기사 (전체 5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특별기고] 만복사, 츠우엔, 다이호안 찻집
우지에 도착한 저는 마을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직감했습니다. 하루만 있다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요. 그도 그럴것이, 오전11시부터 4시까지만 영업을 하는 이곳 가게들의 오픈 시간은 너무 짧았고, 5시간안에 전부 구경하기란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거...
임형택  2018-04-14
[특별기고] 청수사, 기온, 더셀레스틴 호텔
1월이 생일이었거든요. 생일선물로 아내에게 일본여행을 혼자 보내달라고 졸랐지요. 그렇게 저에게 주어진 3일간의 자유시간. 늘 가족들과 함께 자주 일본을 다녀왔지만, 혼자서는 제대로 가본 적이 별로 없기도 했고, 일본의 시골풍경을 좋아하는 저는 망설임 ...
임형택  2018-03-31
[특별기고] 30년 다도생활속에 이룰 수 있는 것들
다도도 기技와 예藝와 도道를 그렇게 수없이 많이 연마하고 수련해야 한다. 선인들은 ‘차생활을 하려면 기술 10년, 예술 10년, 도 수련 10년 합해 30년은 닦아야 무언가 이룰 수 있다’고 가르쳤다. 차 한 잔 마시는 거야 아주 간단하다. 물을 끓여...
양동엽  2018-03-30
[특별기고] 낯선 일본 차 여행의 묘미 2편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를 찾으라는 문자를 본 순간,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여자분인 줄 알았으면 아마 안갔을거예요. 그 분도 한국에서 일본까지 훌쩍 날라온 인스타 친구가 누군지, 불안하셨던 걸까요. 남자 친구분을 함께 모시고 오셨더군...
임형택기자  2018-03-17
[특별기고] 상대를 사랑하는 차인의 법도
인간은 불완전하다. 태어나서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불완전한 모습으로 산다. 그래서 완전하게 살려고 발버둥친다. 처음 다도에 입문하는 수강들에게 “좀 까다롭고 어려운 듯한 그런 예절 행위를 감수하겠느냐?”고 묻는다. 대부분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 ...
양동엽  2018-03-17
[특별기고] 차인들의 양심 회복 절실하다!
(사)남도정통제다. 다도보존연구 최성민 소장이 현행 한국의 차 관련 축제, 박람회 등 공공예산을 지원받아 치러지는 각종 행사는 중복되는 것을 폐지하거나 전체적으로 대폭 개선하지 않는 한 위기에 처한 한국 차의 현실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외제 ...
최성민  2018-03-01
[특별기고] 눈쌓인 들판의 포근함
양동엽  2018-02-26
[특별기고] 파형미가 주는 다완의 미학
차를 마시기 위해 차를 담는 그릇이 찻잔이다. 차의 빛깔과 향기와 맛을 본다. 그리고 찻잔을 감상한다. 찻잔을 보고 만져 감촉을 느끼며 아름다움을 즐긴다. 찻잔의 실용적인 매력을 찾아 즐겨 느낀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말차를 마실 때는 정식으...
양동엽  2018-01-31
[특별기고] 낯선 일본 차 여행의 묘미
이야기의 시작은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한 장의 사진이었습니다. 차를 담는 단지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둥그스름한 작은 단지 하나가 왜 그리도 제 맘을 흔들었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렇게 그 사진을 올린 분의 인스타를 탐닉하다보니 맘에 드는 찻잔이 하...
임형택  2018-01-27
[특별기고] 불완전한 모습을 사랑하라
차의 각 유파는 나름대로 저마다 선호하는 합리적 법도를 운용한다. 어떤 유파가 옳고 어떤 유파는 잘못됐다고 평가 할 수 없다. 법도를 확립한 규격기준의 잣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그 잣대를 쉽고 편하게 하는 데 두어야 한다. 팽주와 손님이 같이 쉽...
양동엽  2018-01-12
[특별기고] 인생의 가장 멋진 순간의 경이
다도의 핵심은 선이다. 차원 높은 삼매는 차생활과 다도의 밑바닥에 참마음이 자리할 때 성취된다. 차를 하는 자리에서 참마음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참마음을 잃은 다도나 차생활, 차회는 단순한 취미나 놀이로 전락한다. 차인이 참마음을 망각하면 불순해져 ...
양동엽 작가  2018-01-02
[특별기고] 붉은 석양 담은 명작중 명작
차를 배우는 사람은 우선 차를 좋아하는 일부터 배워야 한다. 무슨 일이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잘 알게 되고 잘된다. 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다도를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차는 좋아하는데 차맛은 별로라고 하는 이들은 결국 차...
양동엽  2017-12-20
[특별기고] 물 끓이고 차 우리는 조화로움 표현
차 생활은 ‘다만 물을 끓이고 차를 우려 마시는 일’이다. 차마시는 일은 이렇게 쉽고 편하고 단순하다. ‘다반사’茶飯事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공연히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한다. 이는 차를 마시는 근본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차생활...
양동엽  2017-12-13
[특별기고] 대만 융캉제 찻집 3시간에 둘러보기
얼마전 가족들과 대만 여행을 갔었는데요. 대만에 도착한 첫날,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5시부터 8시까지 딱 3시간만 저만의 시간을 달라고 했죠. 그리고 저에게 주어진 짧은 그 몇시간 동안...지인에게 부탁해서 받은 대만 찻집 리스트를 따라,그리고 찻...
임형택  2017-12-06
[특별기고] 생과 사의 갈림길 담다
서쪽으로 저무는 붉은 태양의 찬란한 낙조는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찬란한 아름다움 뒤에는 텅빈 공허가 있고 새로운 생명에 대한 갈망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만추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마지막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 다완은...
양동엽  2017-12-05
[특별기고] 차진흥법·제다 문화재지정에 따른 ‘돈잔치’ 적폐 청산돼야
한국차계의 현실과 해결책에 대한 많은 의견이 있다. 최성민씨가 한국차 위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고를 보내왔다. 본지는 최성민씨의 기고문에 대한 다른 견해에 대한 의견이 있는 분들의 기고가 온다면 게재할 예정이다. 한국...
최성민  2017-11-29
[특별기고] 희노애락을 함께 나눈다
차가 끓어 향이 맑을 때 세상으로 난 산길은 온통 흰 세상으로 변한다. 잎진 나무에 흰눈 쌓일 때 친구들 불러 모아 차 달이고, 약 달이니 새로이 힘이 솟는다. 이 작품은 진하지도 또 옅지도 않는 진중한 푸른 청색의 컬러가 일품이다. 아침 첫 새벽의 ...
양동엽  2017-11-28
[특별기고] 푸른 자연이 넘실거리며 들어온다
해가 가을 처럼 진다. 앙상한 가지에 낙엽이 걸렸다. 강물을 조금 길어다가 홀로 차를 달인다. 푸른 자연이 넘실거리며 내안으로 들어온다. 이 작품은 푸르른 자연 한가운데에서 또 다른 세계를 바라보는 상상을 하면서 코발트 계열의 유약을 시유했다. 작가의...
양동엽  2017-11-21
[특별기고] 붉게 타며 수런거린다 ‘자연이...’
하늘의 기운이 서늘하다. 어느덧 가을은 너무 깊은 곳까지 와있다. 수런거리던 자연은 곧 말을 멈추고 깊은 침묵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 침묵은 새로운 탄생을 위한 침묵이다. 침묵의 아름다움은 자연의 섭리속에서 아름답게 빛난다. 그래서 옛 성현은 우리에게...
양동엽  2017-11-13
[특별기고] 가을 하늘속에 깃든 평화로움을 담다
세상이 온통 불타오르고 있다. 찬 바람이 깊어질 때 마다 낙엽은 허공 휘저으며 곧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알리고 있다. 푸르디 푸른 허공은 깊어질대로 깊어졌다. 지금 세상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다. 2016년에 발표된 작품인 ‘심연의...
양동엽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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