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0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특별기고] 1992 가을, 보이차 원흥창元興昌
1992년 가을 아주 귀하게 만난 보이차가 있으니 원흥창元興昌이다. 복원창福元昌보다 전대前代의 차이긴 하지만 그 이후까지도 나왔으니, 정확하게는 언제인지 확정짓긴 어렵지만 당시에는 복원창 전대의 차라고 했었다. 복원창을 20통(140편) 이상 구해 마...
개화사 송강스님  2018-08-17
[특별기고] 다실은 자연을 응축한 작은 우주
다실은 차인에게 최상, 최고의 공간이다. 자연을 응축한 ‘작은 우주’다. 다실에 자리한 흙과 나무, 물과 불에서 그런 것을 느낀다. 다실에 있는 일수일목一水一木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맞볼 수 있게끔 해준다. 다실 그 자체의 미적 감각과 시적 감흥...
양동엽  2018-08-15
[특별기고] 100년 찻집속에 깃든 풍성함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속에서 다들 평안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엄청난 더위네요. 이럴때일수록 수분 섭취 많이 하시고 잘 챙겨드셔야 한다는 점...직업병이라 또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잔소기 같지만 이렇게 더울 때는 수분 섭취를 무조건 ...
자하연한의원 임형택  2018-08-14
[특별기고] 다호茶壺 관리와 마음 관리
발가락을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집무실 면담을 며칠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다치기 전 10여명이 모여 차를 마시며 사용한 청대淸代에 만들어진 자사호紫沙壺를 차와 물이 담긴 상태로 방치하고 말았다. 급한 사정이 생겨 비우지 못한 상태로 옆으로 옮겨 두고 ...
개화사 송강스님  2018-08-09
[특별기고] 1g의 행복, 대만찻집 기고당
딸아이가 고2라서 요즘은 가족들끼리 시간 맞추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고 3이 되면 더 시간 내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얼마전에 함께 대만에 다녀왔는데요. 이번 여행은 정말 가족들하고만 보내야지 하는 생각으로 갔었는데...결국은 또 찻집에 가고 말았습니...
자하연한의원 임형택원장  2018-07-30
[칼럼] 순천 녹차 광양 다압多鴨 찻잎 발효차
2018년 7월 17일, 우리나라 발효차를 시음하기로 했다. 1990년대 미타사 주지 소임을 맡아 있을 때 다인茶人들이 많이 찾아 왔는데, 그 가운데는 고등학교 불교학생회 시절부터 친구였던 비구니스님도 자주 방문했다. 특히 비구니스님은 녹차를 직접 만...
개화사 송강스님  2018-07-28
[특별기고] 나를 정화시키는 차 한잔의 호흡법
생각해보면 그렇게 오랫동안 차 생활을 해오면서 한번도 중국차 한국차의 다법을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우라센케 정식지부에서 3년 정도 일본의 다도를 배우고 있지만 가루차 위주라 조금 다름이 있구요.평소 자주 마시는 잎차의 경우... 대부분 ...
자하연한의원 임형택원장  2018-07-23
[칼럼] 우전雨前, 지리산 봄기운
2018년 4월 16일, 지리산 악양에서 차를 도반 삼아 수행하는 스님으로부터 우전 녹차가 올라왔다. 반가운 마음에 포장을 열어 찻잎 약간을 입에 넣고 씹으니 바삭하게 부서졌다. 곧바로 구수함이 입안에 퍼지며 곧이어 숨었던 상쾌함과 시원한 향이 가득한...
개화사 송강스님  2018-07-13
[사설] 새로운 한국차 품질평가 기준 절실
최근에 한국형 명차 생산을 위한 한국차 기준 품질평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제다와 품평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개진되고 있다. 현재 한국차산업을 이끌어갈 얼굴인 한국형명차를 만들어간다는데 큰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집국  2018-07-13
[특별기고] 정호다완 특별전을 가다
차 인연중 여러 가지 단상이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을 꼽으라면 단연 정호다완 특별전을 다녀온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정호다완 특별전을 보고 오신 몇몇 작가분들과 통화도 하면서 오직 이 전시를 보기 위해 당일치기 일본행을 결심했었습니다. ...
자하연한의원 임형택원장  2018-07-13
[특별기고] 아집의 창살 뜯어내야 ‘차인’
차 배우는 일은 5분이면 족하다. 차 마시면 되는 거니까. 차는 물을 끓여 우려서 목으로 넘기면 된다. 이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데는 5분쯤 걸린다. 이렇게 차 마시며 사는 게 차생활이다. 많은 차인들이 기본은 제쳐놓고 비싼 다구들에나 눈독 들인다. ...
글 윤석관 작품 양동엽  2018-07-09
[사설] 3만원짜리 고수 보이차의 망령
한국차계에 유령처럼 떠돌고 있는 보이차에 유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얼마 전 한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자신이 아는 지인중에 좋은 보이차가 있어서 몇 톤을 구매해 물류창고에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화를 한 이유는 지인이 구매한 ‘매우 ...
논설위원  2018-07-06
[칼럼]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차문화의 힘
한 여름 장마가 몸살감기처럼 찾아오는 계절, 모 심기한 논에서 벼가 힘차게 자라고 있습니다. 매미울음 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계절에 서 있습니다. 차와 향 전문갤러리 오무향에서는 긴 여행을 하는 느낌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기획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도...
발행인 남정숙  2018-07-05
[칼럼] 숙우회 차복茶服 차교류 폭 넓히다
중국영화 수춘도繡春刀 1편과 2편을 보았습니다. 오랫 만의 멋진 무협영화 였습니다. 은 숙우회 선차 다법입니다. 그런데 영화 중에 청풍淸風 찻집도 나오고 숙우회 주름치마도 나옵니다. 얼마 전에 새로 창작한 숙우회 남자 교복과 거의 흡사한 무사복武士服도...
해운대 엘리지  2018-07-04
[칼럼] 순천 주암 문화재고택 대밭의 죽로차
2018년 6월 17일 밤, 순천 주암에 있는 지방문화재인 600년 고택의 대밭에서 자란 차나무 잎으로 만든 죽로차(비매품)를 시음했다. 처음 포장을 열고 만난 향은 녹차로선 더 이상 구수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도 풋풋함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덖고 ...
개화사 주지 송강  2018-07-02
[칼럼] 자사의 멋과 품격
600년 전통의 이싱 자사는 소박하고 화려한 광택은 없지만 그 명성은 전 세계에서 인정한다. 자사호가 유명한 근본적인 원인은 아래의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자사 작품은 특수 공예품의 한 가지로서 찬란한 기원과 발전 역사를 자랑한다. 수많은 문인아...
차우림 차문화박물관 이원종 관장  2018-06-29
[칼럼] 차는 번뇌망상을 해소한다
옛 선인들은 차를 즐기고 가까이하면 도에 이른다’며 ‘차를 마셔 정신이 맑아지면 시름을 잊고 깊은 밤 용 우는 소리를 듣게 된다.고 했다. ‘용 우는 소리’란 우주의 생명의 소리를 말한다.“차인은 차로 안정과 화목을 찾고 마음을 깨끗이 하여 도를 밝혀...
양동엽  2018-06-29
[칼럼] 순천 녹차. 광양 다압多鴨 찻잎 우전
서울 개화사를 창건해 차와 향을 공유하고 있는 송강스님의 차에 관련된 편안한 이야기를 연재한다. ‘사랑하기’란 이름으로 차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송강스님의 허락을 받아 전제한다. 송강스님의 ‘사랑하기’는 현대인들에게 차 생활의 묘미가 어디에 있는가...
개화사 주지 송강  2018-06-29
[특별기고] 폐기된 제다법에 의존한 옛 차 복원 심각
한국차의 위기에 대한 다양한 담론이 형성되지 않고 있다. 위기라는 말속에 현실을 타개하려는 집단적이고 인문학적인 노력이 담보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같은 이유는 ‘뒷 담화는 활발하게 정당한 토론은 참여하지 않기와 내 견해만 옳다’고 생각하는 한국 ...
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 최성민 소장  2018-06-20
[특별기고] 흙사람泥人갈명상 자사호
때로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밝은 빛이 나옵니다. 갈명상 선생이 그렇고, 그의 자사 및 도자가 그렇습니다. 선생의 명성에 비추어 볼 때, 이번에 특별 회고전이 열리게 된 것은, 늦어도 한참 늦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유명을 달리한 노대가의 작...
차우림차문화박물관 이원종 관장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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