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로 다양한 식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경남 하동군 다오영농조합법인 정소암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6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됐다. 다오영농조합법인 정소암(49세, 하동)대표는 녹차꽃주, 녹차효소, 차꽃식초, 녹차소스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맛과 향미를 개발하고, 차꽃에센스로 건강식품까지 시장을 넓혀 나감으로써 녹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필 장관은 새로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20명에게 일일이 인증패를 수여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우리 농업농촌이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자
벼과(─科 Poaceae)에 속하는 상록성 관목이다. 이삭 끝이 날카롭게 되는 갓대가 있고, 이보다 작은 섬대가 있으며, 이외에 울릉도에 나는 섬조릿대, 한라산에 나는 제주조릿대, 함경북도 명천에 나는 신이대 등이 있는데 모두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제주 앞바다의 해풍을 맞으면서 추운 겨울철인데도 불구하고 흰 눈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지조를 지키고 있는 조릿대의 생명력에 무한한 감동을 받는다. 대나무 종류 중에서도 토종 대나무라 할 수 있는 조릿대는 산에서 자라는 대나무라 하여 산죽이라고도 한다. 효능1. 혈압을 내려준다.
제비꽃과―科 Violaceae 제비꽃속―屬 Viola에 속하는 식물이다. 유럽 원산인 야생팬지Viola tricolor가 그 조상으로, 가장 오래된 꽃피는 재배식물 중 하나이다. 1년생 또는 짧은 기간 동안만 사는 다년생으로 키가 15~30㎝정도 자란다. 줄기 아래쪽에 달리는 잎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며 줄기에 달리는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벨벳 같은 꽃은 대개 푸른색 · 노란색 · 흰색이 서로 섞여 있으며, 지름이 2.5~5㎝이고 꽃잎 5장으로 되어 있다. 이중 4장은 쌍으로 달리며 나머지 1장은 짧은 거距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