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가 제 36회 차의날 기념, 제27회 전국차인 큰 잔치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오는 5월 21일 개최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차음식 전시및 경연대회, 들차회, 차 종류별 전시및 제다 체험, 다기전시, 규방다례 시연, 박물관 체험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전국차음식 전시및 경연대회에는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에 인천시장상및 시의회의장상등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차문화협회 산하 전국 27
티월드 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14회 국제차문화대전 TEA WORLD FESTIVAL 2016’이 오는 6월 9일 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HALL B에서 열린다.국내 최대 규모 차 행사인 이번 전시는 차문화의 대중화를 기하기 위하여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새롭게 응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구성했다.다양한 지역의 명품 차, 명인들이 펼치는 도자기, 차실의 분위기를 고아하게 만들어 줄 다구, 자연이 주는 천연 염색 등의 다양한 섹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기간동안 예술성과 창의성을 갖춘 다양한 무대행사와
개인 및 업체등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20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베리에이션티 챔피언쉽 대회가 열린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를 하고 하동차생산자연합회, 차와문화, 커피앤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베리에이션티 챔피언쉽 대회는 오는 5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본 무대에서 펼쳐진다.5월 18일까지 지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12팀(각 15분)이 본선무대에 오르게될 이번 베리에이션티 챔피언쉽대회는 금상 1명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은상 2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동상 3명 상금 30만원과 상패를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에서는 문화산업예술대학원 전통문화콘텐츠전공과 학부의 생활문화소비자학과와 공동으로 2016년 6월 3일 ‘제3회 성신 예절 다도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성신 예절 다도 경연대회’는 성신여대의 교육이념인 성신(誠信), 지신(知新), 자동(自動)을 내면화하고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차생활을 널리 보급하는데 뜻을 두고 열리고 있다. 1회, 2회 교내대회 우승자들은 차관련 각종 단체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유망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2016. 5. 4.(수) ~ 5. 8.(일)까지 5일 간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신이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부제:녹차야 茶함께 놀자)로 개최된다.5월 4일 축제의 서막은 녹차짜장 나눔행사와 12개 읍․면의 화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개막퍼레이드, 국악인 박애리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과, 박애리, 팝핀 현준, 명지대 퓨전관현악단의 개막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또한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녹차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제공은 물
제12회 부산차밭골문화제가 열린다. 부산차밭골문화원은 부산 금정산 차밭골 금강사에서 오는 4월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첫째날인 4월 2일에는 전야제 행사로 개산 혜성스님의 다실명 선서화전과 청봉요 장기덕 다도구전이 선서화관에서 열린다.둘째날인 4월 3일 첫행사로 오전 10시 30분 금정산 수호령신 고당 선랑 다례제와 금정산 고당봉 물씨 이운식을 거행한다. 이날 이운식은 공당봉에서 이운되어온 물을 다천에 붓고 다시다천의 물을 길어 금정산 수호령신 고당 선랑에게 다례제를 올린다. 이어서 열리는 행사는 부산차밭골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백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가 제36회 차의날을 기념하는 열린 국회와 함께하는 팔도차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국회잔디마당에서 오는 5월 25일 26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36회 차의날 기념식 및 진다례’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두리차회 체험 찻자리’, ‘한.중.일 행다례시연’, ‘제23회 대한민국 올해의 명차 공개 품평대회’, ‘천년의 한복패션쇼’등이 열린다.이밖에도 차와 관련된 각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팔도 차 문화 장터’, 차문화 각 분야 명인을 발굴 심사하여 발표하는 다도명인, 제다명인,
금당 최규용 선생 제14주기 추모다례제가 금당차문화회(회장 강옥희)주관으로 오는 4월 2일 부산 서구 구덕문화공원내 금당다비 앞에서 열린다.헌향, 추모사, 헌다례순으로 진행되는 추모다례제를 주관하는 금당차문화회 강옥희 회장은 “ 금당 선생님의 차 정신인 끽다래 정신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나라 차인들 모두가 노력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차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차문화를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금당최규용선생은 1963년 고려민예사를 설립하고 1978년 금당다회를 조직 한국차의
고(故) 인설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 명예 이사장의 1주기 추모제와 추모비 제막식이 지난 2월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제에는 고인을 향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비석을 세우는 추모비 제막식과 고인의 1주기를 기념해 차와 절을 올리는 추모제 순으로 진행됐다.이어령 선생은 이번 추모비에서 “어느 향기가 이리도 밝고 그윽할 수 있으랴/새벽에 길어온 샘물인들 이보다 더 정할 수 있겠는가/이귀례 님의 다심茶心이여…(중략)…그 이름은 차 끓는 소리처럼 은은하나/능히 사해에 메아
한국차문화의 성지인 진주에서 한국차문화운동 50주년과 차의날 제정선언 35주년을 맞아 ‘맑고 깊은 향기 온 누리에’라는 주제로 ‘2016 진주차문화축제’가 진주연합차인회(회장 정헌식)주최로 진주시 진주성 일원에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첫째날인 21일에는 촉석루 누대에서 개회의식이 열린다. 제1부 개회의식에서는 순의단 및 논개사당 한중일 차인 합동 분향헌차, 원로차인 공적소개 및 진주시장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차의 인문학 진주선언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립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2부행사에서는 한국차문화의 얼과 길이라
제20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노동호)는 이번 축제 장소를 기존의 화개권·악양권에 같은 기간 꽃양귀비축제가 열리는 북천권을 포함해 3개 권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Beautiful 별천지, Wonderful 야생차 하동! 세계로 나아간다’로 결정하고, 포스터도 야생 천년 차나무를 배경으로 녹차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이번 축제 슬로건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시키고, 시진핑習近
경남 하동군이 전국의 유명 다인茶人, 단체, 법인 등이 보유한 차 도구 및 소장품을 중심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차 문화 관련 유물을 수집해 차 문화 역사의 보존 및 미래 차 문화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다인기념 유물을 연중 기증받는다.이번에 기증 받는 유물은 차 문화 역사와 관련된 국내·외 자료를 비롯해 선고 및 유명 다인, 차인 선구자 등이 활용한 차 관련 도구, 차 관련 책·논문·사진 등 소장품, 그외 차 문화 활동과 연관된 각종 기념품 등이다.하동군은 기증자에게 기증증서를 발급하고, 대규모 기증자의 경우 별도의 기증유물에
경남 함안군이 드림스타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드림 차문화 예절교실’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함안군 청소년수련관 3층 차茶문화 예절실에서 지난 3월 4일 시작한 이번예절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9개월간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탄산음료와 빠른 속도의 문화에 익숙한 학생들이 직접 차를 우려내는 과정을 통해 인내심과 느림의 중요성을 배우고, 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차문화를 접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해 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유익할 이번 프로그램에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
브랜드대상위원회가 주관한 ’2016 글로벌 브랜드 지방자치단체부분‘에 녹차수도 전남 보성군의 녹차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남 보성군은 지난3월 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에서 보성녹차브랜드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보성군 이용부 군수는 “금번 수상을 계기로 보성녹차 브랜드가 국내뿐만 아니라 변화된 소비환경을 반영하여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은 국제언론인클럽, (사)나눔해요 운동본부,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의 공동 주최
녹차수도 전남 보성군에 국내최초로 티테라피등 치유기능을 갖춘 해수녹차센터가 건립된다. 보성군은 지난 3월 2일 회천면 율포관광지에 위치한 해수녹차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그룹포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순백의 녹차꽃’을 선정했다.보성군은 이번 당선작에 대해 “그룹포에이의 ‘순백의 녹차꽃’은 녹차수도 보성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녹차꽃 이미지를 형상화해 차에 대한 디자인 요소연출이 우수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건축관련 교수 및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됐다. 당선업체에게는 해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최우수축제인 ‘2016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린다. ‘사기장이 들려주는 찻사발 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조선도공 400년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제15대 심수관를 특별초청하는 행사도 열린다.(재)문경전통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억주)는 이번행사에 대해 “올해로 18번째 펼쳐지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올해 주제는 ‘사기장이 들려주는 찻사발이야기’입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문경의 전통방식인 사토를 캐내어 수비하여 찻사발이 탄생하기까지
한국전통차문화와 산업발전을 위한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마련되어 지난 1월 2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관련 부처는 차 산업 육성과 차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을 설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 산업의 기술개발에서부터 차 산업발전과 차 문화 진흥을 위해 필요한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된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것은 차 산업과 문화에 대한 실태조사다.산업쪽에서는 재배 차나무의 품종 및 식재현황. 차나무 잎의 채취시기별 생산현황,
차 문화 인성교육의 시대 인성교육 입식다례 지도자들이 대거 배출됐다.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회장 박천현)와 일양차문화연구원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 2016 신년하례회 및 인성교육 입식다례 전문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김태연 교육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과 수료자들이 함께 진행한 이번 수료식에서는 주최측이 준비한 말차 입식다례를 실습한 후 서로 나누며 한해의 시작을 위한 덕담을 했다. 중국심천대학교 법대교수로 차 교육을 시키고 있는 임
올해의 다인상에 농청다례원에 하태선 원장, 한국차인연합회 최해숙 부회장등이 수상했다.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은 지난 12월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5 송년다담축다’행사에서 제 15회 올해의 다인상 시상식과 한국다도대학원 제22기 졸업식을 거행했다. 올해의 다인상을 수상한 하태선 원장은 1998년 대구에서 농청다례원을 개설 많은 차인들을 발굴해서 다도교육을 함으로써 대구지역 차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연주 최해숙 부회장은 부산, 양산, 울산지역 차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이
대구경북차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단풍찻자리전이 열린다. 대구 경북 가을 단풍차회 준비위원회(대회장 김영자)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스타디움 야외무대에서 ‘대구. 경북 차인들의 찻자리’전을 개최한다.먼저 1부에서는 개회식, 선고차인 헌다례, 원로차인 진다례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어 2부에서는 대구 경북차인단체 70개팀이 참여하는 들차회가 열린다. 들차회가 열리는 동안 축하공연및 차인한복패션쇼도 개최될 예정이다.김영자 대회장은 이번행사에 대해 “ 곱게 물들은 붉은 단풍이 눈부신 10월 따뜻하고 은은한 차향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