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대한민국청소년차문화대전이 열린다.(사)한국차인연합회는 오는 15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대한민국청소년차문화대전을 개최한다. 기본 심사내용은 예절과 옷맵시, 차 우리는 자세, 차 마시는 태도, 색.향미등을 본다. 유치부는 찻잔으로 차마시가와 절하기, 초등부 저학년은 1인용 다기사용 차우리기와 절하기, 초등부 고학년은 3인욘 다기사용 차우리기와 절하기, 중등부는 3인용 다기로 차우리기와 예절, 고등부는 5인용 다기상요 생활다례와 예절, 대학부는 손님맞이 다례와 예절등이다. 참가자격은 한국차인연합회 회원이
우리차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들이 주관하는 국산차 소비촉진및 차나눔행사가 열린다. 우리차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회장 황주홍)은 10월31일 국회의원회관 2층 2소회의실및 로비에서 ‘차향기 가을에 묻다’ 여섯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차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하고 (사)한국차생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접빈다례등 차 문화관련 행사가 열린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목포대학교 주관으로 ‘국산차 유통과 전통문화 육성으로 차산업및 문화활성화 방안’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목포대학교 조기정 교
부산 해운정사는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제4회 불조심인전등다례대제를 개최한다. 다례재는 명종, 개회사,삼귀의, 헌화, 헌다, 발원문, 축사, 법어, 축가, 사홍서원순을 진행된다. 이날 다례대제에서는 또 한국, 중국, 일본 서양의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찻자리가 마련된다. 2015년 첫 개최이후 해마다 음력 9월 24일에 열리는 이 행사는 2,600년전 석가모니로부터 가섭존자에게 전해져 인도, 중국, 한국을 거치면서 오늘날까지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불조의 심인법을 계승한 108명의 적전, 방전, 조사들에게 헌다의 공양을 올
대구차인들이 대구 차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대구차문화제가 열린다.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오는 27, 28일 양 일간 강정보 디아크 일원에서 차향따라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대구차문화제를 개최한다.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구차인 찻자리, 차 골든벨, 다례시연, 시민강좌, 전시체험행사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이번 대구차문화제에는 공동대회장에 명원문화재단재단 김의정 이사장, 공동대회장에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김성수 회장, 우리차문화연합회 이홍욱 이사장, 고문으로는 한국홍익차문화원 최정수 이사장, 학전차학술문화협회 배근희 이사장,
제12회 세계선차교류대회가 개막됐다. 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와 월간 는 지난 10월 21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제12회 세계선차교류대회(대회장 최석환)의 막을 올렸다. 첫째날인 21일에는 선차문화대회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최석환 대회장의 ‘동아시아선차문화의 발전과 과정’을 시작으로 쿠라사와 유키히로의 ‘선차를 말하다’, 공종원의 ‘선차로 본 동양 3국의 다조’등 한. 중.일 관계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 오후 6시 20분에는 서울 전등사에서 ‘칠완다가’ 특별차회가 열렸다. 이어 22일에는 영등포아트홀에서 세
일본심수관가와 함께하는 ‘한일다도문화교류회’가 열린다. 청송다인회는 오는 11일 청송주왕산관광단지 민예촌 전정에서 ‘제4회 청송군- 심수관가 한일다도교류회’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헌공다례 개회식을 시작으로 15대심수관가다례석, 홍차, 전차, 발효차를 주제로한 접빈다례 다석이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12시부터 각각 40분씩 열리는 다석은 총4회로 각 30명씩에 한 한다. 영은다례원이 주관하는 홍차다례석은 영감댁, 15대심수관가다례석은 정승댁, 명연다례원이 주관하는 전차다례석은 생원댁, 명헌다례원이 주관하는 발효차다례석은 참봉댁에
제2회 양산 차 문화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양산시 하북 통도문화예술의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회 차문화축제는 우리 전통 차茶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차茶에 대한 해설, 차 시음행사,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길거리 버스킹 등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하였다.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 축제는 전통차 및 도자기 관련 약35개업체가 40개의 판매부스와 10개의 체험부스가 참여한다. 양산차문화축제기간 중에는 가장 큰 지역 축제인 삽량문화축전과 통도사 개산대제 등 크
‘2018성균관명륜문화제’가 열린다. 성균관이 주최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8성균관명륜문화제’는 오눈 11월 1일 서울 성균관명륜당에서 열린다. 이번 명륜문화제에서는 성균관 춘기석전에서 헌다례를 시작으로 한. 중. 일 다례시연, 헌다무, 국악연주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관례와 계례도 시행한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는 “선도적으로 전통문화컨텐츠를 개발 보급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문화를 교류함으로써 문화외교의 장을 넓힌다는 취지로 열리는 첫 번째 문화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서 전국청소년 차 예절 경연대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동안 전국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차예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7일 오전 10시 충장로 주무대서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 차茶예절 경연대회’는 유치.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경연대회에서는 옷차림, 절하기등 기본예절, 다구를 다루는 태도등 전통차문화 예절에 대해 심사한다. 광주광역시장상·광주교육감상·국회의원상등 총 48명에게 상장과 다기셋트, 차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 전통 차
유치원에서부터 중학교까지 다도를 통한 마음 수련및 건강생활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은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동부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등 총 12개 기관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인문다도교실’사업을 펼치고 있다.현재까지 새싹유치원, 석화유치원, 에코드림유치원, 동명초등학교, 나진초등학교, 광양백운초등학교, 칠성초등학교, 용강초등학교, 여수여자중학교, 진성여자중학교등 유치원 3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등 총 10곳 2,000여명이 다도교육에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소통, 상생, 협력하며 발전하는 녹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보성차생산자조합과의 간담회를 지난 9월 20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어려움에 처한 녹차산업의 활성화에 관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보성녹차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철우 군수는 “녹차농가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군과 조합이 서로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해가자.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올바른 녹차산업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성차생산자조합
9월은 미국 다양한 지역에서 3개의 큰 티 페스티벌이 있기 때문에 미국 차인들에게 매우 바쁜 달이다. 시에틀에서 부터 켄자스 그리고 펜실베니아주까지 3개주에서 차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열리는 티 페스티벌은 미국 켄자스주 켄자스시티에서 8-9일 양일간 열린 ‘미드웨스트 티 페스티벌’. 두 번째 티 페스티벌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메케닉스버그에서 28-29일 양일간 열리는 ‘PA 티 페스티벌’, 세 번째 티 페스티벌은 미국 워싱턴주 시에틀에서 29- 30일 양일간 열리는 노스웨스트 티 페스티벌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티 페
제12회 백제 무령왕 헌공다례 및 제23회 한·일친선교류차회가 오는 15일 무령왕릉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육법공양순서로 헌공다례, 백제차전통예절원 회원의 명상 진다례 시연행사, 한·일친선교류차회 및 들차회 차 시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금강·덕인스님의 춤, 경북대 예술대학 윤명구 교수의 피리 독주, 덕인·금강·정오·기현스님의 나비춤 공연도 함께 열린다. 백제차전통예절원 이효천 원장은 “경건하고 격조 높은 헌공다례 의식으로 무령왕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차 문화가 계승·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무령왕 헌공다례는
다신계 결성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강진다인연합회(회장 김상수)는 오는 9월 14- 15일 양일간에 걸쳐 다산초당, 오감통사거리등에서 2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4일 첫날에는 다산초당 헌다례를 시작으로 오감통과 사의재저작거리에서 다산떡차체험과 강진야생수제차체험행사를 개최한다. 14일에는 또 오감통 특설무대에서 2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전국차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틑날인 15일에는 오감통과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다산떡차체험과 강진야생수제차체험행사가 열린다. 오후1시 30분부터는
나눔의 차를 통해 세상을 맑게 한다는 취지의 국제 티 페스티벌이 열린다.(사)향기로운문화동맹(이사장 보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회장 최원형) 는 오는 11월 11일 부산 벡스코 컨밴션홀에서 ‘2018 부산 월드 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국제적인 차 행사 답게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대한민국 제1호 다인 허씨왕후 헌다례’를 시작으로 국내 차 도구 명인전, 국내 차인들의 멋진 찻자리를 만날 수 있는 동행 찻자리등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차도구명인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국 차도구 명인들의 수작들을 선보
‘초의선사 동다송! 남도를 넘어 세계의 차를 노래하다’란 주제로 세계선차국제교류대회가 열린다. (사)대흥사초의차보존회(이사장 월우스님)와 대흥사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7개 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선차국제교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주요참가국은 한국을 시작으로 인도,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등 총 7개국. 주요행사내용은 여는 마당에 식전행사로 대흥사 스님들과 차인들이 함께하는 동다송 독송, 개막 법요식, 어울림마당에서는 세계선차학술세미나, 세계각국의 선차행다시연, 선차대회기념
하동녹차연구소가 정부의 2018년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재)하동녹차연구소(이사장 윤상기)는 ‘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증지원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1년간 3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경남지역의 차류, 식품, 화장품 등 항노화바이오 기업들에게 국내·외 인증 및 시험분석을 지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와 기업 매출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녹차연구소는 식품·화장품 등
자하연한의원(원장 임형택)이 ‘놀이는 치유다’는 주제로 티 아카이브를 시작한다. 이번 8월부터 시작하는 자하연한의원 티 아카이브 첫 번째는 호중거 오금섭 대표가 주관하는 ‘수졸차회’다. 1달에 한번 수요반과 목요반이 운영되는 ‘수졸차회’는 8월에 시작해 오는 11월에 끝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수졸차회에서는 대만차, 무이암차, 보이차를 중심으로 햇차와 노차를 비교시음하며, 차의 품질, 가공, 보관환경에 따른 변화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졸차회를 시작으로 시작되는 자하연 한의원 티아카이브는 총 3가지로 운
‘초의와 대중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27회 초의문화제가 열린다. (사)해남다인회가 주관하고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7회초의문화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해남군민광장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전야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초의문화제는 초의상 시상, 육법공양및 선고다인 헌다례, 차 학술강연회, 아름다운 찻자리 시연, 국악공연, 들차회등이 열린다. 이번문화제에서는 또 차도구 소장품대회를 개최한다. 차인들에게 사용되는 차도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기위해 마련된 이번대회는 자신이 소장하며 사용하고 있는
제27회 초의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오는 9월 7일까지 우리나라차문화발전과 연구에 기여한 차인을 선정하는 제17회 초의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자료등을 첨부하면된다. 시상자는 1명이며 후보자 추천서류는 해남다인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 061-535-0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