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차인들이 대구 차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대구차문화제가 열린다.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오는 27, 28일 양 일간 강정보 디아크 일원에서 차향따라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대구차문화제를 개최한다.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구차인 찻자리, 차 골든벨, 다례시연, 시민강좌, 전시체험행사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이번 대구차문화제에는 공동대회장에 명원문화재단재단 김의정 이사장, 공동대회장에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김성수 회장, 우리차문화연합회 이홍욱 이사장, 고문으로는 한국홍익차문화원 최정수 이사장, 학전차학술문화협회 배근희 이사장, 영남차회 예정수 고문, 초암차도진흥협회 이욱형 이사장, 한국다도대학원 박선우 대구분원장, 청련암 암주 각정스님, 자비선사 지운스님등이 위촉됐다. 이번행사 참여차회는 명전예다원, 영남차회, 우리차문화연합회, 종정차문화회,초암차도진흥협회,태정예다악문화협회, 푸른차문화연구원,학전차학술문화협회,한국다도협회, 한국차문화협회, 한국차인연합회, 명원문화재단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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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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