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미국 다양한 지역에서 3개의 큰 티 페스티벌이 있기 때문에 미국 차인들에게 매우 바쁜 달이다. 시에틀에서 부터 켄자스 그리고 펜실베니아주까지 3개주에서 차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열리는 티 페스티벌은 미국 켄자스주 켄자스시티에서 8-9일 양일간 열린 ‘미드웨스트 티 페스티벌’. 두 번째 티 페스티벌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메케닉스버그에서 28-29일 양일간 열리는 ‘PA 티 페스티벌’, 세 번째 티 페스티벌은 미국 워싱턴주 시에틀에서 29- 30일 양일간 열리는 노스웨스트 티 페스티벌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티 페스티벌에는 차 업계 전문가, 지역내 차벤더들, 차 애호가들이 전 세계의 다양한 차를 만나볼 수 있게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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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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