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와 차 사상 그리고 세계각국의 차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신입생이 모집된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동아시아사상문화학과가 2020학년도 예절다도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방법은 인터넷 접수이며 오는 28일까지 마감된다. 유학대학원 관계자는 “동양사상의 정맥이 흐르는 천년 민족 교육의 터전 성균관에서 인문학을 바탕으로 예禮와 다도茶道의 본질을 수학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성균관에서 시작하는 좋은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면접전형일은 11월 9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20일에 한다. 원서
차와 결합한 미식 투어 콘셉트가 진행되 눈길을 끌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9일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 미식 투어 ‘달콤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했다. 처음으로 실시된 ‘테이스티 로드’는 보성군이 보유한 가장 큰 관광자원인 차밭을 활용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여행 스타일인 피크닉과 킨포크 스타일 팜파티 콘셉트로 20- 30대 젊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여행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보성 차로 만든 음식으로 차밭에서의 팜파티를 즐기고, 차밭 피크닉이라는 주제로한 여행프로그램은 보성의 독자성은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느낌
제33회 경북다례문화제가 열린다. (사)전통예절진흥회는 오는 12일 안동 구름에에서 죽로문중이 주관하는 경북다례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행사의 백미인 접빈다례는 중국선차승문화센터의 중국차, 일본 우라센켄류 말차, 종정다문화회 신라차, 일희다회 전차, 명연예다원 중국발효차, 삼백다례원 홍차, 영주다례원 말차, 의성다례원 전차가 연출된다. 특별전시회도 열린다. 전통천연염색연구소의 무심의 막사발전과 전통기술로 탄생되는 쪽빛전, 향도구전등이 열린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전통예절진흥회 최옥자 이사장은 “33개의 기둥위에 섞가래를 올리는 뜻깊은
가을달빛과 함께하는 달빛차회가 열린다. 경남차문화예술원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제1회 도민과 함께하는 달빛차회’를 개최한다. 댄스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달빛차회는 도민과 하나되는 달님께 차 올리기, 촛불술래, 전차생활다례시연, 내빈인사, 대금연주, 시낭송, 찻자리 감상순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에 대해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우리 경남은 차 역사가 깊습니다. 지리산 자락을 비롯하여 경남에서 차 재배가 가장 먼저 시작되었고, 전국 최초로 차인회가 결성되어 자발적 차문화운동이 시작한곳이 바로 경
전국 차인들이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서 해남전국차도구공모전, 전국다식경연대회 찻자리 경연 등 다채로운 차 행사를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차인들의 큰 잔치인 초의문화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초의와 차한잔”이라는 주제로 열린다.18일 전야제는 차와 음악이 어우러진 ‘디노’4인조 그룹밴드와 땅끝 색소폰동호인, 향토가수 박동인씨의 ‘해남고구마’노래 등이 울려 퍼지며 국화 향기속의 가을밤 찻자리가 마련된다. 군민광장과 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오후 4시 최한선 교수의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시작
올해의 초의상 수상자로 정영숙(69.한국다도협회 회장. 한국차학회 고문)씨가 선정됐다. 정영숙회장은 1984년 부산여자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후 다도 교양과목 개설, 1987년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다도교육프로그램 운영, 1995년 부산여자대학교 다문학과 개설, 1997년(사)한국다도협회 차문화대학원 개설했다. 또한 1986년 한.중.일 다문화참가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다례지도와 다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2004년 중국 사천성 몽정산 다도대회에 참가 논문발표와 다레시연 등 차와 관련해 국내외에 많은 활동
밀양찻사발축제와 국제찻자리 경연대회를 융합한 신 개념 차문화축제가 열린다. 밀양시와 밀양공예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밀양차문화축제는 밀양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및 야외무대에서 오는 10월 11일 13일까지 열린다. 밀양시립미술관에서는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밀양지역 도예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밀양시립박물과 야외무대 일원에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밀양지역작가 작품 판매 및 홍보부스 운영과 국제찻자리 경연대회 및 들차회가 열린다.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도자기 경매가 열린다. 밀양차문화에 대한 것을 알아보는 특별
농림축산식품부는 차茶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산 차 품질 차별화 및 소비기반 조성에 중점을 둔 ‘차茶 산업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발표했다. 이번 발전방안은 차 품질 차별화 및 문화 확산을 통해 국내 소비기반을 조성하는 동시에 현재 6백만불 수준인 차 수출액을 2022년까지 1천만불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산·경영 여건 개선, 우리 차 고부가가치화 및 유통·수출 활성화, 차 소비저변 확충 및 전통문화 보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첫 번째 과제로 생산. 경영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평지
제12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 심사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6일까지 제12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 심사위원을 공모한다. 국내최초로 시행되는 심사위원공모의 신청자격은 제한이 없다. 제출서류에 대한 특별한 양식은 없다. 제출서류에 꼭 기재해야할 사항은 이름과 연락처 차 이력을 자세히 담아야 한다. 차 이력에는 차 관련 공부를 비롯해 제다, 품평등에 대한 경험을 기재해야 한다. 심사위원선정 및 통보는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에서 결정하며 개별 통보를 한다. 접수는 이멜로 한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는
한국명차를 만들기 위한 차품평기준 공청회가 경남 하동과 전남 보성에서 차산업인 차문화인 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18일 하동에서 열린 두 번째 공청회는 남도정통제다 다도보존연구소 최성민 소장,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이사장 장미향, 청암다원 대표 이동수등이 발표를 했다. 19일 보성에서 열린 세 번째 공청회는 원광대학교 이창숙 초빙교수, 한국차중앙협의회 전 문화교육분과 강순형 위원장이 발표를 맡았다. 마지막 공청회는 오는 23일 오
한국차의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한국차품평기준공청회가 서울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서울 강남봉은사에서 열린 한국차품평기준공청회에는 대한민국차품평대회 대회장 여연스님을 비롯해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차인들과 차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사회자에는 성균관대학교 김세리 박사, 공청회 발표자로는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박동춘 소장과 무유다원 심상남 대표가 참여했다. 박동춘소장의 발표문을 소개해본다. 전국공처오히는 18일 하동녹차연구소, 19일 보성봇재홀, 23일 제주도 온난화대응연구소에서 열린다.
현대 한국명차를 만들기 위한 차품평기준 공청회가 열린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차 산업인, 차문화인, 차품평전문가, 차 애호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공청회를 개최한다.첫 번째 공청회는 오는 17일 오후 1시- 5시까지 서울 강남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다. 서울 공청회 발표자는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박동춘 소장, 무유다원 심상남 대표가 맡는다. 하동에서 열리는 두 번째 공청회는 18일 오후 1시- 5시까지 경남 하동녹차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남도정통제다 다도보존연
(사)부산차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제15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15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가 열린다. 부산문화회관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는 ‘차문화, 함께 미래를 묻다’는 주제로 개최된다. 10월 4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여는 이번행사에서는 개막작으로 숙우회의 양류잎차 선차시연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기획전시가 열린다. 메인관인 대전시실에서는 초의스님, 응송스님, 명원 김미희, 원광
제 65회 공주 백제문화제에서 백제차의 향연이 열린다. 공주시백제문화선양위원회와 한국차인연합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주 금강교 다리위에서 백제차 100인의 향연 찻자리를 펼친다. 한국차인연합회 한국다도대학원생들이 펼치는 아름다운찻자리는 공주를 상징하는 금강교위에 50석의 찻자리를 펼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란 주제로 열리는 공주백제문화제에서는 무령왕 헌공다례, 싸이 단독미니콘서트, 한류백제국제댄스페스티벌, 제11회 백제가요제, 백제문화와 함께
차와 예절 그리고 차 관련 전시회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문화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국제차문화산업전이 그것.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Full of Tea, Full of Heart’란 주제로 국제차문화산업전을 개최한다.10월 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차문화산업전은 공식행사, 전시체험관, 기획프로그램, 부대행사로 나눠치러진다. 먼저 공식행사로는 10월 4일 개막식 및 개막행사, 10월 6일 효사랑 다도예절경연
세계각국의 차인들과 차산업인들이 참여하는 제7회 보성세계차박람회가 열린다. 보성세계차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제7회 보성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차박람회에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차품평대회가 7회째 열린다. 2019년에 생산하여 수제 또는 기계로 가공한 녹차, 청차, 홍차, 흑차, 블렌딩차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세계차품평대회는 세계각국의 차 전문가들이 심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새로운 형태의 경연대회로 각광받고 있는 제 2회 보성티마스터챔피언쉽도 열린다. 보성세계차박람
제5회 대한민국티블렌딩대회가 열린다. 보성세계차박람회조직위원회는 Tea & Tea, Tea & etc 분야로 나누어 오는 11월 21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서울 코엑스 보성세계차박람회에서 제5회 대한민국티블렌딩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차 생산가공업체, 차 블렌딩 전문가, 개인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외형 20, 탕색 10, 향기 30, 맛 30, 호감도 및 엽저10이다. 금상은 100만원, 은상은 70만원 동상은 50만원이다.시상식은 11월 23일 오후 4시 서울코엑스 보성세계차박람회 주무대에서 열린다. 접수기
제 2회 보성티마스터챔피언쉽이 열린다. 보성세계차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제다와 퍼포먼스를 포함한 보성티마스터챔피언쉽 대회를 오는 28일 11월 22일 보성과 코엑스 보성세계차박람회에서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차 생산가공업체, 제다전문가, 차문화인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1차는 챔피언쉽대회는 보성한국차문화공원제다실습실에서 녹차제다를 현장에서 실시한다. 제다심사기준은 외형 20, 찻물색 15, 향 25, 맛 30, 우린잎 10이다. 1차 심사결과에 따라 20팀이 참여하는 2차 경연에서는 티베리에이션 퍼포먼스, 티 & 티푸드. 티테이블 셋
대한민국 명차 생산을 위한 차 품질평가 기준안을 만들기 위한 전국 공청회가 열린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7일 서울 한국문화정품관, 18일 하동녹차연구소, 19일 보성 봇재홀, 23일 제주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에서 대한민국 차 품질평가 기준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중에서 18일 하동과 23일 제주공청회에서는 한국차중앙회와 함께 ‘FTA대응 녹차국제경쟁력 확보 교육과 홍보’ 설명회와 함께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는 이번 공청회에 대해 “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한국차의 품질기준을
보성차를 세계 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보성군(김철우 군수)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보성전통차시스템)로 지정된 보성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3일 지역주민, 차 관련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유산담당자와, 농업유산 자문위원 등이 참석 주민들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제도에 대한 이해와 등재방향과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가 됐다. 보성군은 유기농 차밭을 가꾸고 수제차를 만드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