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만나는 차 세상

국제차문화산업전 10월 4-6일까지 이명규 기자l승인2019.09.06l수정2019.09.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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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예절 그리고 차 관련 전시회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문화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국제차문화산업전이 그것.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Full of Tea, Full of Heart’란 주제로 국제차문화산업전을 개최한다.

10월 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차문화산업전은 공식행사, 전시체험관, 기획프로그램, 부대행사로 나눠치러진다. 먼저 공식행사로는 10월 4일 개막식 및 개막행사, 10월 6일 효사랑 다도예절경연대회와 폐막식이 열린다. 전시체험관에서는 송강스님 세계명차 시음기 사진전, 순천차산업전, 차공예산업전, 차 재료 및 제품전, 도자기 산업전 및 체험전, 사찰음식전시 및 시식전, 차 예술 및 문화상품전등이 열린다.

10월 6일 순천만국가정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효사랑 다도예절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처음열리는 행사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차와 예절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경연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기획프로그램으로는 순천야생차밭 다큐멘터리 영상상영, 차 산업 마케팅 교육, 전통제다교육, 중국장강대학교 차학과 다예시연, 왕금천의 자사호전등이 열린다. 기획프로그램중 왕금천 자사호전은 그동안 국내에서 잘 알려진 왕금천 작가의 새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세계 찻자리 펼치기, 각종 다례시연회, 차 문화 예술공연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준비된다. 부대행사중 세계찻자리 펼치기는 전국차인들이 참여하는 들차회 형식으로 세계각국의 차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차문화산업전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대해 “그동안 우리 차계가 접하지 못했던 수준높은 차 관련 프로그램을 선 보일 예정이다. 차에 관한 전통적인 행사인 한국녹차를 비롯한 다양한 차 시음전, 국내와 중국 최고 도예가의 초대전, 전국차인 들차회 뿐만 아니라 차 관련 다양한 산업을 만날 수 있는 교육 체험전등 다양한 것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명규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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