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의 차인들과 차산업인들이 참여하는 제7회 보성세계차박람회가 열린다. 보성세계차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제7회 보성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차박람회에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차품평대회가 7회째 열린다. 2019년에 생산하여 수제 또는 기계로 가공한 녹차, 청차, 홍차, 흑차, 블렌딩차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세계차품평대회는 세계각국의 차 전문가들이 심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새로운 형태의 경연대회로 각광받고 있는 제 2회 보성티마스터챔피언쉽도 열린다. 보성세계차박람
제5회 대한민국티블렌딩대회가 열린다. 보성세계차박람회조직위원회는 Tea & Tea, Tea & etc 분야로 나누어 오는 11월 21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서울 코엑스 보성세계차박람회에서 제5회 대한민국티블렌딩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차 생산가공업체, 차 블렌딩 전문가, 개인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외형 20, 탕색 10, 향기 30, 맛 30, 호감도 및 엽저10이다. 금상은 100만원, 은상은 70만원 동상은 50만원이다.시상식은 11월 23일 오후 4시 서울코엑스 보성세계차박람회 주무대에서 열린다. 접수기
제 2회 보성티마스터챔피언쉽이 열린다. 보성세계차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제다와 퍼포먼스를 포함한 보성티마스터챔피언쉽 대회를 오는 28일 11월 22일 보성과 코엑스 보성세계차박람회에서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차 생산가공업체, 제다전문가, 차문화인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1차는 챔피언쉽대회는 보성한국차문화공원제다실습실에서 녹차제다를 현장에서 실시한다. 제다심사기준은 외형 20, 찻물색 15, 향 25, 맛 30, 우린잎 10이다. 1차 심사결과에 따라 20팀이 참여하는 2차 경연에서는 티베리에이션 퍼포먼스, 티 & 티푸드. 티테이블 셋
함부르크는 독일의 ‘항구도시’, 수많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물의 도시’이며 음악의 도시이다. ‘항구도시의 항구도시’ 구역인 ‘하펜시티HafenCity'는 수로를 따라 끝없이 연결된 붉은 벽돌의 옛 창고건물이 신축 구역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25년까지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옛 카카오 저장 창고를 그대로 활용하여 건축 중인 콘서트홀 '엘브필하모니Elbphilharmonie’는 라인강변의 ’포도농장 설계‘를 적용한 대형극장 내부, 물결치는 파도모양의 외관은 미완성인 지금도 하펜시티의 랜드마크로
대한민국 명차 생산을 위한 차 품질평가 기준안을 만들기 위한 전국 공청회가 열린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7일 서울 한국문화정품관, 18일 하동녹차연구소, 19일 보성 봇재홀, 23일 제주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에서 대한민국 차 품질평가 기준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중에서 18일 하동과 23일 제주공청회에서는 한국차중앙회와 함께 ‘FTA대응 녹차국제경쟁력 확보 교육과 홍보’ 설명회와 함께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는 이번 공청회에 대해 “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한국차의 품질기준을
이제 선선한 갈바람과 함께 차를 들며 명상하기에 좋은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 때에 맞춰 전국에서 각종 차 행사가 활발히 열릴 것이다. 차인들이나 차 관련 학계에서 국가 예산 지원을 받아 대형 차 행사를 여는 것은 대중에게 차의 우수성과 차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켜 차생활의 대중화 및 차 시장 확산을 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행사가 차 상업주의에 지나치게 매몰되거나 현실과 유리된 채 허공을 향하게 되면 오히려 차에 대한 혼란과 불신을 야기하여 대중을 차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할 우려가 있
보성차를 세계 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보성군(김철우 군수)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보성전통차시스템)로 지정된 보성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3일 지역주민, 차 관련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유산담당자와, 농업유산 자문위원 등이 참석 주민들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제도에 대한 이해와 등재방향과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가 됐다. 보성군은 유기농 차밭을 가꾸고 수제차를 만드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명인 신광수차 에디션과 티락스틱 티백과 한국야생꽃차 에디션이 ‘2019세계 녹차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세계녹차협회의 주최로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 2019세계녹차콘테스’에서는 또 순천재래종 야생차 향토사업단의 ‘한국 야생꽃차 에디션’이 금상과 프런티어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프런티어상은 상품의 개발 콘셉트와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은 물론이고, 선진적 신기술을 이용한 상품에 수여되는 특별상이다.올해 14년째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에는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강진다인연합회 주최로 국가 명승지 115호로 지정된 백운동 별서와 차문화의 관계를 밝히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백운동과 백운옥판차등 우리나라 차문화와 제다의 원형을 간직한 강진차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강진다인연합회는 지난 8월 30일 강진아트홀 2층 소공연장에서 ‘백운동과 차문화’란 주제로 제4회 강진차문화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학술대회는에는 황주홍 국회의원, 강진군 이승옥 군수,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 초의차문화연구원이사장 여연스님, 강진문화원 황호용원장, 강진다인연합회 김상수 회장등과 전국차인들이 참여한 가운
신차에서 골동보이차가 되어가는 과정을 알아보는 특별한 품감회가 열린다. 한국경매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 이루향서원에서 7542보이차 품감회를 개최한다. 품감회 품목은 2000년 초 7542, 1990년 후 7542, 1990년 초 7542, 1980년 후 7542등 총 4가지. 맹해공장 2004년 개제改制 전 7542들의 차와 포장의 형태를 비교하면서 시대별 맛과 향의 변화를 보고 보관상태에 따른 맛의 상의함을 익히는 품감品鑒차회는 특별한 형태로 진행된다.
제 28회 초의문화제 초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제28회 초의문화제를 맞이해 우리나라 차문화 발전과 차문화연구와 확산에 크게 공헌한 후보자를 오는 9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구비서류는 추천서 1부, 공적조서 1부, 이력서 1부, 반명함판 사진 2매, 신문잡지기사 및 사진등 공적증빙자료, 기타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상인원은 1명이며 상금은 500만원이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우리나라 차 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다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서 초의선사의 다도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차 문화
국가 명승지 115호로 지정된 백운동 별서와 차문화의 관계를 밝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강진다인연합회는 오는 30일 강진아트홀 2층 소공연장에서 ‘백운동과 차문화’란 주제로 제4회 강진차문화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학술대회는 총 3 섹터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는 오전 10시부터 백운동 투어, 두 번째는 백운동에서 헌다례를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강진문화원 황호용 원장의 대회사, 강진군 이승옥 군수의 격려사, 황주홍 국회의원과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의 축사, 초의차문화연구원이사장 여연스님의 다담으로 개
장흥의 명품차인 청태전의 품질 관리를 위한 표준화 작업이 진행된다. 장흥군은 지난 8월 23일 장흥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지정된 ‘청태전’ 품질 평가회를 개최했다. 청태전 인증마크가 수여되는 이날 품평대회에서는 보림다원, 청태전연구소, 여암다원이 우수청태전으로 평가받았으며 나머지 6개다원 청태전도 합격판정을 받아 명품청태전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다.이날 품평회에는 청태전 제다업체, 품질평가 심사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은 이번 품질 평가회를 통해 청태전의 안정적인 품질관리 기준을
대한민국명차의 산실인 대한민국차품평대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여연)는 전국공청회를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대한민국차품평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첫 번째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공청회 개최다. 오는 9월중 서울을 시작으로 보성, 하동, 제주등에서 우리차 품평기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두 번째는 대한민국차품평대회가 개최된다. 차박람회와 연계해 치르던 방식에서 벗어나 순수한 차품평대회를 9월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다른 때와 다르게 차
국내 최초로 한국궁중꽃박물관이 개관된다. (재)수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1일 경남 양산시 매곡동 한국궁중꽃박물관을 개관식을 진행한다. 황수로 궁중채화장의 사재와 아름다운 1000명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건립된 궁중꽃박물관은 10여년이란 긴 기간이 소요됐다. 전통건축 분야의 국가무형문화재들과 명장들이 직접 참여 궁중채화 전수관 비해당과 궁중꽃박물관 수로재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조선왕조 궁중채화 작품들과 문헌, 채화 제작 도구를 비롯해 서화류와 기명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궁중꽃박물관은 개관을 기념해 특별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전국 찻자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서울 봉은사는 오는 10월3일 오전11시부터 경내 종루 주변 및 미륵광장에서 ‘봉은사 다향茶香 대전(전국 찻자리 경연대회)’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봉은사 다향대전은 전국 사찰 다도반 회원들은 물론 차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열린 형식의 대규모 들차회다. 녹차 황차 등 한국차, 보이차 청차 백차 흑차 등 중국차, 말차 홍차 등 외국차, 꽃차 연차 약차 등 대용차 등 4분야로 나눠 찻자리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부
제34회 전국차생활지도자 연수회가 개최된다. 한국차인연합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The-K 호텔에서 전국차생활지도자 연수회를 연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총 6개과목의 강의, 행다례, 패션쇼, 차인이 뽑는 다기명인 선거, 제26회 올해의 명차품평대회, 차인가왕 선발대회등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시상하는 올해의 명차품평대회는 올해 국내에서 생산제조된 녹차와 발효차에 한 하며 출품차는 각각 200g 제출되어야 한다. 이와함께 차 제품, 다기 및 다구등 차와 관련된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18만원의 참가회비를 납부해야
제24회 명원국제차문화대상 공로상에 명원문화재단 이현숙 수원지부장, 학술상에 한국차학회, 교육상에 조봉자천연염색연구소 조봉자 소장이 수상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이현숙 수원지부장은 “ 명원 김미희 선생의 뜻이 2대, 3대로 이어져 우리의 차문화가 오늘에 이르렀듯이 앞으로도 명원 선생님의 뜻이 세세대대로 이어져 문화민족으로 부족함이 없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학술상을 수상한 한국차학회에서는 “ 오늘 한국차학회에 대한 수상의 영광에는 앞으로도 한국차문화와 차산업을 함께 아우르는 학술적 차원의 역할이 본 학회를 통해 더욱 성
K-Tea Festival로 국내외 차 문화·산업 교류의 구심점이된 2019명원세계차박람회가 8월 1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차 초심자부터 종사자까지 모든 단위를 아우르는 폭 넓고 풍성한 프로그램은 물론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오가는 공모·대회 등으로 한국 차 업계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 명원세계차박람회에서는 의미있는 행사가 많았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실론티의 본고장 스리랑카의 차 산업을 총괄하는 스리랑카 티보드와 한국 다도 종가인 명원문화재단이 손을 맞잡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스리랑카와 한국, 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규모 홍보행사가 열린다. 하동군은 오는 8∼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명원세계차박람회에 하동지역 제다업체가 대거 참가해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농업유산담당부서와 연우제다, 지리산상선암차, 요산당, 삼신황차, 청석골감로다원, 무애산방, 여명제다, 선돌마당, 화개감동, 조태연가죽로차, 붓당골제다 등 11개 제다업체가 참가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제다업체들은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음회와 함께 홍보·판매행사를 갖는 등 세계중요농업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