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소장 박동춘) 2018년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요일 오전반은 , 오후반 , 저녁반 등을 강의하며 토요일 오후반에는 를 강의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박동춘 소장이 직접 강의하며 차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및 차 관련 분야의 종사자등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2월개강 예정. 문의) 02-504-6162.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가 프리미엄 가루녹차 생산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차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녹차의 차광재배 기술 전수에 나섰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 16일 화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차 재배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광재배와 고급가루차 생산’을 주제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3년간 차광재배 기술연구를 수행한 녹차연구소 책임연구원인 김종철 박사가 향후 가루녹차 시장을 전망하고 그동안의 연구 노하우를 농업인들에게 소개했다. 김 박사는 가루녹차(말차)는 차광재배한 차잎을 비비지 않고 건
보성군이 ‘제6회 보성 세계차박람회’ 주관단체 모집 공고를 했다. 국내에서 실시되는 차문화전시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제6회 보성세계차박람회’ 주관단체 모집공고 참가자격은 차문화행사 경험이 있는 단체,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에서 시행한 차문화 행사실적인 단일건으로 1억원 이상 추진한 단체, 일정자격을 갖춘 인력 보유단체등이다. 총사업비는 1억 7천만원으로 평가분야는 서류평가 30%로 수행실적, 근무인력현황, 자부담투자등이며, 사업계획안 평가는 70%로 기획및 연출력, 사업실행능력, 프로그램 운
2017년 한국차문화산업에 앞장선 차인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2017 차문화산업 유공자로 성균관 다례원 이현주 원장을 선정 오는 18일 오후 6시 창원 아리랑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2017 차문화산업 유공회원’으로는 또 우리차문화연합회 이홍욱 이사장과 한국차문화연합회 남경자 이사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부산여대 조한용 초빙교수와 우리차문화연합회 구정숙 회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창 표창, 보성차생산자협회 주병석대표와 하동금향
전남 지역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삶을 위한 다도 인문학당이 열려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은 오는 2월 중순까지 전라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순천교육지원청, 광양교육지원청, 여수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순천 광양지역 6개 초등학교, 여수지역 중학교와 초등학교 3,000여명에게 ‘학교로 찾아가는 삶을 위한 다도 인문학당’을 운영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내용은 차의 역사, 차의 맛, 차의 효능, 차와문화, 차와 명상법, 차와 마음공부, 차와예절등 차생활 이론과 다구알기, 다구 사용법, 차를
‘보성다향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1억 1천만 원의 관광진흥기금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는 차 관련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융복합산업의 선두 주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그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지역의 우수한 축제를 대내외에 알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보성다향대축제는 현장, 소비자, 분야별, 종합 등 4개 평가 중 특히 현장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보성
차계에서는 최초로 매일 매일 차계의 각종 소식을 알 수 있는 일일 인터넷 신문이 창간됐다. 한국 차 문화를 대표하는 잡지인 차와 문화(발행인 남정숙)은 2018년 1월 1일부터 일일 차계 소식을 전달하는 인터넷 신문 ‘뉴스 차와 문화’를 창간 발행한다. 차계의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소식을 전달한 뉴스 차와 문화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준비해온 결과물이다. 뉴스 차와 문화에서는 차, 차계, 도자. 공예, 문화, 오피니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계 뉴스는 차인과 차 단체, 차 뉴스는 순수차, 대용차, 블랜딩, 문화뉴스는 학술.
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이 제 50회 동계연수회를 개최한다. 제 50회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동계연수회및 제28회 정기총회를 겸해서 열리는 이번 동계연수회는 오는 2월 24 - 25일 충북 제청 청풍리조트 레이크 호텔에서 열린다. 현 교육생및 일반의 회비는 10만원, 자격증 기취득중 보수교육이수자와 임원은 8만원을 내야 한다. 마감은 1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문의. 02- 719-7816.
보성군과 (사)국제티클럽이 공동주최하고 국제차문화학회(회장 이진수) 가 주관하는 ‘2017 보성차茶 학술대회’가 지난 15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차산업과 문화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원광대 한성국 교수의 ‘4차산업과 차문화’ 강연을 시작으로 조은영 교수의 ‘미국 문화예술 속의 일본다도와 선사상’, 원광디지털대 이진미 교수의 ‘보성 티블렌딩 연구’, 노근숙 교수의 ‘보성 차문화 관광 발전방향’ 발표가 이어졌다. 보성군은 학술대회를 통해 보성 차산업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제안들을 수렴해 차관련 시책에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14일 대전에서 열린 ‘2017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동녹차연구소는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육성사업’ 공모과제 최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는 등 하동녹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또한 기술개발(R&D) 참여기업인 명품하동녹차사업단·쌍계명차·남해섬애약쑥영농법인, 비R&D 참여기관인 남해마늘연구소와 19억원을 들여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이 오는 12월 21일 The -K 호텔 서울에서 오는 21일 송년차담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제 1부에서는 제24기 한국다도대학원 졸업식이 열린다. 졸업식에서는 교수자격증및 상장등이 수여된다. 오후 6시에는 만찬과 차의 시간이 열리고 제2부에서는 제17회 올해의 차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참석복장은 한복이며 만찬회비는 5만원이다. 한국차인연합회 박권흠 회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송년차담축제를 서울 The -K 호텔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제24기 한국다도대학원 졸업과 올해의 차인상
전남지역 청소년들 인성함양을 위한 다도교육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 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은 지난 12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다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공부와 예절이 있는 다도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 에서 양 기관은 전남 학생들이 다도교육을 통해 전통예절을 익히고, 정서순화, 한국문화에 대한 정체성 함양등 바른 품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장만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다도는 심신을 닦는 행위다. 차와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
(사)우리차문화연합회(이사장 이홍욱)가 지난 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차 교육훈련기관과 차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우리차문화연합회는 차 문화지도사 과정과 발효차제조과정을 제7호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차문화의 이해와 백운 옥판차와 청태전(전통병차. 떡차)가공에 대한 제6호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2월 7일 ‘차 산업 발전및 차 문화진흥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제 4조 제3항 규정에 의거해 지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차문화와 산업 진흥에 대한 기본추진계획이 최종 확정 발표됐다. 지난 2015년 1월 20일 법률 제정 공포되고 2016년 1월 21일 법령이 시행된 후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차산업 발전및 차문화진흥에 대한 기본계획을 준비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11월 24일 동법률 제 5조에 명시된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인해 한국의 차 문화와 산업은 대대적인 변화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차 산업발전 차문화진흥 추진기본 계획을 분야별로 나누어 싣는다. 주산지 중심 산업화단지 육성한국차 고품질 산업화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금숙 )소속 김천시 예다회(회장 임영애)회원 20명은 지난 11월14일부터 4박 5일간 타이완 명차 차 산지 답사를 진행했다. 타이완차 산지 답사는 타이완의 청차와 홍차를 중심으로 제다후 흰색, 황색, 갈색, 붉은색, 녹색의 다섯 색을 지닌다는 오색차와 동방미인차東方美人茶로 더 알려진 백호오룡白毫烏龍, 무이암차가 전래되었다고 하는 동정오룡凍頂烏龍,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일월담홍차日月潭紅茶(아사모.홍옥.홍운), 광서연간(1878-1909년)에 목책차엽공사에서 장내묘張迺妙, 장내건張
부산의 차문화공간인 소담재에서 한.일 문화교류다회가 열린다. 오는 19일 오후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한.일문화교류다회에서는 한국측에서는 ‘동다 차 살림법’이 시연된다. 동다東茶는 한국 고유의 전통 차茶를 말한다. 동다살림학회는 어머니의 성품 및 인성을 수양하고 지역사회 어머니의 역할과 공동체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1997년부터 김춘희 회장을 비롯해 14명의 회원들이 우리 사회의 차문화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측에서는 우라센케 부교수인 단케 노리코 외 2명이 일본차를 시연할 예정이다. 소
제 5회 학전차학술문화상에 명전예다원 김옥희 이사장과 성균관유도회 예정수 회장이 선정됐다. 사) 국제티클럽(총재이진수)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밴션홀에서 원음방송과 공동으로 ‘제 46회 티월드 챔피언십’, ‘제 5회 학전차학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익산, 경기의 각 지역 티 파티 플래너 회원들이 준비하는 세계 최고 브랜드의 홍차와 명품티웨어가 펼쳐지는 제 46회 티월드 챔피언십은 에프터눈 티의 진수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찻자리가 될 것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한국차문화협회가 오는 24일까지 홍차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홍차기초교육과정와 홍차마스터전문교육과정이다. 일반인도 가능한 홍차 세계로의 여행 기초반은 순천 김영애 지부장이 맡는다. 한국차문화협회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기초반은 홍차의 유래,홍차를 즐기는 기본상식, 세계 3대홍차, 밀크티 과일티등 다양한 홍차즐기기, 티파티 연출등 총 5강이며 수강료는 20만원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상이다.홍차마스터 전문교육반은 순천 김영애 지부장이 강사를 맡았으며 20명이내 선착순이며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중국, 영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지난 주말 녹차연구소 회의실에서 관내 차 생산 농가 및 가공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차(茶) 꽃 심포지엄’을 지난 14일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종철 하동녹차연구소 박사가 차씨유의 초임계, 압착 착유의 최적 추출 공정 개발, 차씨 오일에 함유된 비타민 E의 알츠하이머·루게릭·파킨슨병 등의 예방 효과 및 인지기능 개선 등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다. 이어 조영덕 다오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차씨 오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 개발, 차꽃 식품, 차 요리 및 국내·외 마케팅 등을 주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차 만들어보는 곳’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차 체험프로그램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16개 학교,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녹차, 발효차, 전차 만들기 체험과 보성차에 대한 이해와 개발제품 시음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달부터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발굴한 차 관련 제품개발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차 만들기 뿐만 아니라 차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차 만들어보는 곳’에서는 또 나만의 블렌딩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차문화체험과 녹차떡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