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무자조금조성.차 전문유통센터 건립된다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진흥 추진계획 첫번째 이시향 기자l승인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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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와 산업 진흥에 대한 기본추진계획이 최종 확정 발표됐다. 지난 2015년 1월 20일 법률 제정 공포되고 2016년 1월 21일 법령이 시행된 후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차산업 발전및 차문화진흥에 대한 기본계획을 준비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11월 24일 동법률 제 5조에 명시된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인해 한국의 차 문화와 산업은 대대적인 변화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차 산업발전 차문화진흥 추진기본 계획을 분야별로 나누어 싣는다. <편집자 주>

주산지 중심 산업화단지 육성

한국차 고품질 산업화가 추진된다. 그 첫 번째 과제로 주산지 중심 산업화단지 육성이다. 이를 위해 고품질, 가격경쟁력 제고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 일정면적 이상 차 재배지는 주산지로 지정하고, 국내 육성 단일 품종 평야지 재배지역은 기계화 생산의 산업화 단지로 기반을 조성한다. 산업화 기반 조성을 위해 밭작물 공동경영체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밭작물공동경영체 사업에 차를 대상 품목으로 추가하고 보성, 하동, 제주등을 주산지로 지정 생산농가의 조직화, 자재구입비, 품질관리비등을 지원한다. 지역별 여건및 특성에 따른 맛춤형 산업화도 지원한다. 지역 여건및 특성에 맞는 생산. 가공 체험 또는 생태.관광 프로그램등을 개발하여 산업화에 활용한다. 뿐만 아니라 6차 산업 지구 조성을 통해 차 산업 특화 가능성 연구및 6차 산업 기반을 구축한다.

차 산업화를 위한 기술지원및 재배.생산시설 현대화도 추진한다. 차 재배 .생산. 가공. 보관시설에 대해 ICT 융복합 기술등 기술지원과 차 재배 지역 농촌의 고령화와 인건비상승에 다른 생력화 기술지원도 한다.

차의 안정적인 수급관리도 진행된다. 차 산업 통계 정확성 제고를 위해 실태조사및 행정통계 정비한다. 이를 위해 권역별 관측을 통한 생산, 가공,판매 정보DB화및 정보제공한다. 차 원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재배관리의 이원화도 추진한다. 평지 재배지는 기계화 단지로 육성하고 가공공장과 연계하여 완제품으로 판매를 유도한다. 경사지 재배지는 친환경단지및 체험.관광 단지로 전화을 유도한다.

차 수급조절위원회 구성

차 생산자단체, 가공업체등이 참여하는 자율적으로 수급을 조절할 수 있는 차 수급조절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 위원회에서는 일반 생엽위주 소비량 추이에 따른 생산량 조절을 통한 수급관리와 차 수급조절을 위한 유통협약. 명령제도를 도입한다.

차의 안정성 관리및 유통 투명성도 강화된다. 차 생산에서 가공단계까지 친환경인증및 GAP인증 확대한다. 생산단계는 주산지 중심으로 친환경인증및 GAP 인증을 추진하고 가공단계는 전통식품 품질인증및 GAP시설, HACCP인증을 추진을 통해 안정성 관리 강화를 통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할 예정이다. 원산지 표시 강화를 통한 유통단계 투명성도 제고된다. 원산지 표시 대상은 수입차, 국산차 가공품(다류: 침출차, 액상차, 고형차)등으로 차 가공 유통업체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한다. 이를위해 농관원 또는 생산자단체 합동으로 상시및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고품질 차 생산위한 표준재배기술 보급

고품질 차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및 품질표시 관리가 강화된다. 차 표준 재배방법 보급을 통해 생산비 절감및 차 품질 균일화를 도모한다. 품종별 농가 재배방법 수집및 비교시험을 통해 표준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화학비료 절감및 녹비작물 재배를 통한 고품질 차 생산기술을 보급한다. 차 품질표시제도도 개선된다. 현행 임의표시 사항인 품질표시를 의무사항으로 전환하고 이행농가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차 산업화에 따른 지역단위 대량 생산에 대비하여 차 품질 균일화를 위한 품질 기준 제정을 검토한다.

차 의무자조금 조성및 권역별 차 전문유통센터 육성

국내외 차 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민간기능강화를 위해 차 생산자 중심의 의무자조금 조성및 단체가 설립된다. 의무자조금 출범및 운영은 2018년에 시실되며 의무자조금단체를 통한 차 수급조절및 차 소비촉진을 유도한다. 권역별 차 전문유통센터 육성및 생산자단체 상품화도 지원된다. 현해 차 저장 가공시설을 확대하여 차 전문유통센터로 육성하여 권역별 출하및 유통물량 조절역할을 할 예정이다. 2018년 1개소에서 2021년 2개소 2026년 3개소로 확장할 예정이다.

차 생산 가공 유통 수출 문화 포괄협의체 구성

차 산업 기관 단체 업무협업 구축및 상생협약을 확대한다.지역단위 차 생산자 단체 중심에서 벗어나 전국단위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여 관계기관 단체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생산자 중심에서 생산 가공 유통 수출 문화등을 포괄하는 협의체를 구성한다.

 

 


이시향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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