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차문화산업에 앞장선 차인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2017 차문화산업 유공자로 성균관 다례원 이현주 원장을 선정 오는 18일 오후 6시 창원 아리랑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

‘2017 차문화산업 유공회원’으로는 또 우리차문화연합회 이홍욱 이사장과 한국차문화연합회 남경자 이사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부산여대 조한용 초빙교수와 우리차문화연합회 구정숙 회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창 표창, 보성차생산자협회 주병석대표와 하동금향제다 김미희 대표가 농촌진흥청장표창, 마산향다연 김미자 총무는 창원시장 표창을 한국차문화연합회 김은희 이사와 서주희(한국차문화연합회 서주희 이사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내부 상으로는 최정임 교육원장과 옥희연 창원지회장이 10년임원 근속장을 다문화가족인 박송금 회원이 장한어머니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북경대학 한국학연구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10월에는 국회에서 한중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전국적 차문화운동을 전개하며 중국의 (문화적 국책사업) 공자세계화에 연계한 대중국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에 차문화산업 관련 정부기관과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실에서 2017년도 유공차문화인 표창이 내려 왔다.

 

 

SNS 기사보내기
이명규 기자
저작권자 © 뉴스 차와문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