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도정통제다 다도보존연구소 최성민 소장이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예절 다도학과 초빙교수가 됐다. 제다와 다도 두 과목의 강의를 맡게될 최성민 소장은 그동안 한국차 부흥을 위한 ‘남도차문화특강’등 한국전통제다와 다도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초빙교수에 대해 최성민 소장은 “현대의 한국인들에게 맞는 제다와 음다, 그리고 다도에 대해 강의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성민 초빙교수는 현재 전남곡성에서 산절로야생다원을 조성운영하며 직접 제다와 다도를 연구하며 2017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올해의 초의상 수상자로 최소연(72·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규방다례보존회 이사장)씨를 선정했다.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해남다인회 회장 정진석)는 지난 9월 19일 해남다인회 사무실에서 초의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7회 초의상 수상자로 최소연씨를 선정했다. 2014년 2월에 한국차문화협회 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소연 수상자는 한국차문화협회 교토지부개설, 전국청소년차문화전-차예절경연대회 개최, 2014 인천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차문화를 널리 날린 공로로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훈받는등 한국차문
동천 김종균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하동군은 화개면 무농약 지구에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김종균 ㈜동천 대표가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스마트농업·과학발전 부문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김 대표는 정금·운수·삼신 등 3개 마을에 품앗이단을 조직해 전체 78농가가 유기농인증을 받도록 지원하고, 품앗이단이 생산한 녹차 전량을 수매하는 등 친환경농업인 조직화의 우수모델로 평가받았다. 그는 또 하동녹차의 친환경 농업화와 품질의 고급화, 다양한 녹차 제품개발 및 판로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