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순천에서 활발하게 제다활동과 차문화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장미향 이사장이 제다인으로 지역문화 진흥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지난 26일 수상했다.
전남순천에서 활발하게 제다활동과 차문화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장미향 이사장이 제다인으로 지역문화 진흥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지난 26일 수상했다.

전남순천에서 활발하게 제다활동과 차문화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장미향 이사장이 제다인으로 지역문화 진흥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지난 26일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제다인 장미향은 지역문화를 개발 보급하고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고 표창 이유를 밝혔다.

공적조서에서는 “ 장미향 제다인은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정신으로 지난 30여년 동안 한국 전통차의 계승발전 및 차문화 저변확대로 製茶의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의 위상을 높였고 국내․외 문화교육단체와의 다양한 교류 협력으로 우리 차 발전과 세계화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전남도 지역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지역확산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실시 및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茶문화제 개최 등으로 차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므로써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지역형 문화 확산과 품격을 높이는데 많은 이바지를 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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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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