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락(대표 조현곤)이 지난 8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세계농업기술상’에서 협동영농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다도락은 31년간 녹차 관련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녹차의 가공 기술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녹차마을 작목반을 구성하여 유기농 녹차 재배 농가 31명과 협업 영농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였으며, 청소년을 비롯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녹차 제다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체험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미래의 녹차 산업을 이끌어갈 제다인력 양성을 위해 다향고등학교 차산업과
다신계 결성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강진다인연합회(회장 김상수)는 오는 9월 14- 15일 양일간에 걸쳐 다산초당, 오감통사거리등에서 2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4일 첫날에는 다산초당 헌다례를 시작으로 오감통과 사의재저작거리에서 다산떡차체험과 강진야생수제차체험행사를 개최한다. 14일에는 또 오감통 특설무대에서 2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전국차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틑날인 15일에는 오감통과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다산떡차체험과 강진야생수제차체험행사가 열린다. 오후1시 30분부터는
나눔의 차를 통해 세상을 맑게 한다는 취지의 국제 티 페스티벌이 열린다.(사)향기로운문화동맹(이사장 보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회장 최원형) 는 오는 11월 11일 부산 벡스코 컨밴션홀에서 ‘2018 부산 월드 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국제적인 차 행사 답게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대한민국 제1호 다인 허씨왕후 헌다례’를 시작으로 국내 차 도구 명인전, 국내 차인들의 멋진 찻자리를 만날 수 있는 동행 찻자리등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차도구명인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국 차도구 명인들의 수작들을 선보
‘초의선사 동다송! 남도를 넘어 세계의 차를 노래하다’란 주제로 세계선차국제교류대회가 열린다. (사)대흥사초의차보존회(이사장 월우스님)와 대흥사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7개 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선차국제교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주요참가국은 한국을 시작으로 인도,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등 총 7개국. 주요행사내용은 여는 마당에 식전행사로 대흥사 스님들과 차인들이 함께하는 동다송 독송, 개막 법요식, 어울림마당에서는 세계선차학술세미나, 세계각국의 선차행다시연, 선차대회기념
하동녹차연구소가 정부의 2018년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재)하동녹차연구소(이사장 윤상기)는 ‘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증지원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1년간 3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경남지역의 차류, 식품, 화장품 등 항노화바이오 기업들에게 국내·외 인증 및 시험분석을 지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와 기업 매출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녹차연구소는 식품·화장품 등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오는 24일 보성 회천지역에 해수와 녹차를 이용한 치유기능을 갖춘 휴양공간인 해수녹차센터를 개장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2016년 12월 착공 지상 3층 연면적 4,424㎡으로 기존 녹차탕의 2배 이상의 규모다. 주요 시설은 1층 카페테리아와 특산품 판매장, 2층 남․ 녀 해수 녹차탕(650명), 3층은 테라피 체험시설(황옥방, 스톤테라피, 황토방, 아이스방)과 아쿠아토닉, 야외 노천탕, 족욕탕 등이 있다. 단순한 세신 목욕 문화를 탈피하여 힐링과 휴양의 공간으로 차별화 하
자하연한의원(원장 임형택)이 ‘놀이는 치유다’는 주제로 티 아카이브를 시작한다. 이번 8월부터 시작하는 자하연한의원 티 아카이브 첫 번째는 호중거 오금섭 대표가 주관하는 ‘수졸차회’다. 1달에 한번 수요반과 목요반이 운영되는 ‘수졸차회’는 8월에 시작해 오는 11월에 끝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수졸차회에서는 대만차, 무이암차, 보이차를 중심으로 햇차와 노차를 비교시음하며, 차의 품질, 가공, 보관환경에 따른 변화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졸차회를 시작으로 시작되는 자하연 한의원 티아카이브는 총 3가지로 운
‘초의와 대중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27회 초의문화제가 열린다. (사)해남다인회가 주관하고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7회초의문화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해남군민광장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전야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초의문화제는 초의상 시상, 육법공양및 선고다인 헌다례, 차 학술강연회, 아름다운 찻자리 시연, 국악공연, 들차회등이 열린다. 이번문화제에서는 또 차도구 소장품대회를 개최한다. 차인들에게 사용되는 차도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기위해 마련된 이번대회는 자신이 소장하며 사용하고 있는
제27회 초의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오는 9월 7일까지 우리나라차문화발전과 연구에 기여한 차인을 선정하는 제17회 초의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자료등을 첨부하면된다. 시상자는 1명이며 후보자 추천서류는 해남다인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 061-535-0986.
이낙연 국무총리가 하동군을 방문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화개면의 다원들을 둘러봤다. 이 총리는 지난 14일 하동군 윤상기 군수와 함께 화개면 신촌도심길에 위치한 도심다원을 방문해 오시영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도심다원 녹차밭을 둘러보고 1200년 전통의 하동 야생차 시음 기회를 가졌다. 도심다원은 수령 1000년 된 경남도기념물 제264호 차나무를 보유하고 7대째 차 농사를 짓고 있으며, 2009년과 2015년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될 정도로 명차를 생산하는 전통다원이다.이 총리는 이어 소설 의 무
제다를 비롯해 한국차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강좌가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소장 박동춘)은 오는 9월 6일부터 ‘한국다서읽기’등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강좌를 연다.먼저 매주 목요일 오전반에는 차 전문 서적을 통해 다각도로 차 문화를 이해해보는 을, 오후반에는 이 강의된다. 금요일 오전반에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해 고려시대 차문화를 재조명해보는 가, 오후반에는 차를 즐겼던 인물들이 남긴 문예활동을 통해 한국 차문화의 역사를 살펴보
칠월칠석을 맞이하여「제22회 문경칠석차 문화제」가 오는 11일 오후 2시,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아름다운 차 도구 소장품 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찻자리 접수, 칠석 장수국수 나눔, 복떡 나눔 등 각종 부대행사가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만남을 주제로 한 1부 본식행사에는 문경 여성대표 일곱명이 참여하는 칠석다례와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며,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2부 행사에서는 외줄타기 신동 남창동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대구 경북 차인들이 함께하는 대구전통문화 어울림 한마당 달빛차회가 열린다. 달성문화원이 주최하고 대구전통문화협회와 대구전통문화 어울림 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엣허 9월1일 17시부터 21시까지 열린다.1부행사에서는 명원 김미희, 토우 김종희, 모산 심재완, 은정 최혜자, 다농 이정애, 다해 김인순선생을 추모하는 선고차인 헌다례가 열리고 이어 2부에서는 대구 경북 차인단체 100개팀의 들차회와 차인한복패션쇼등이 열린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대구전통문화어울림마당 차준용 대회장은 “ 하늘이 높아
국내외 차인들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제 3회 경주 세계차문화축제가 열린다. 경주세계차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주보문호반 일원에서 ‘제3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행사에는 중국, 대만, 일본, 스리랑카등 5개 국가의 차인들이 참여해 각국의 다양한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무대행사도 준비된다. 한국차, 중국차, 일본차 시연을 비롯한 다례시연과 해금, 가야금, 대금, 장구등 다양한 국악공연도 함께 열린다. 국내외 차인들의 협력으로 열리는 ‘제3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
제33회 전국차생활지도자연수회가 개최된다.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제33회 전국차생활지도자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연수회에서는 전국 4개팀의 행다례와 6개과목에 걸친 차교육, 다도대학원 기별동창회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제4회 아름다운 차인이 자태’ 패션쇼, 차인이 뽑는 다기명인 선거, 제25회 올해의 명차품평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연수회에서는 또 전시업체를 모집한다. 차와 관련된 품목을 보유한 전시업체들은 1부스 참가비 50만원과 호텔 숙식비 15
제51회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하계연수회가 개최된다. (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는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하계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연수회에서는 국립공주대 문화재보존과학과 서정호교수,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이현교수, 김천시립국악단 윤명구지휘자가 각 분야별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번연수회에서는 또 전시판매부스도 운영한다. 판매부스 신청자격은 한국차문화대학원을 졸업한 전문사범 이상으로 20만원의 부스비를 납부해야 한다. 문의 02- 719-7816.
한국차산업을 제 2도약으로 이끌 한국차 차 임의자조금이 설립된다. 한국차생산자연합회내 한국차임의자조금추진위원회(위원장 다자연영농조합법인 이동우 대표)는 차 생산자들의 권익보호및 신장, 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확보, 차 소비촉진과 차 수급조절등을 통한 차 농가소득증진, 차에 관련한 정보제공, 교육 훈련등을 통한 농가의 시장변화 대응능력 향상들을 위해 한국차임의자조금설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그 대상은 약 4,216호에 달하는 차 농업인들이다. 평방미터당 20원으로 책정된 자조금은 우선적으로 오설록, 대한다업, 한국제다,
(사)향기로운 문화동행(이사장 보혜스님)이 지난 6일 부산 기장군 청량사에서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 발대식과 계간 문학동행 발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 발대식에서 차와문화 부산지사 최원형 지사장이 회장으로 추대됐다.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는 앞으로 중국과 일본등 다양한 국제차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보혜스님의 두 번째 시집 ‘마음을 보았는가’ 출판기념회도 개최했다. 이날행사에는 여천차문화원 김대철 원장, 신임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 최원형 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차인들과 기장불교연합회 회장 정오
천년고도 부여에서 칠월칠석을 맞아 헌다제가 열린다. 부여백제다례원(원장 윤순화)는 오는 8월 17일 국립부여박물관사비마루에서 칠월칠석 헌다제를 진행한다. 12시에 열리는 헌다제에 앞서 부여백제다례원은 시민들을 위한 무료 차시음행사도 개최한다. 부여백제다례원 윤순화 원장은 “천년고도 부여에서 열리는 칠월칠석 헌다제는 유구한 부여의 차문화역사를 되새기는 일이다. 향후에도 부여의 차문화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칠석헌다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백제칠석차문화제는 백제다례원이 부여군·국립부여박물관 및 지역의 유관기관
보성군 대표 명품특산물인 보성녹차가 한국소비자협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품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브랜드별 전략, 체계, 관리에 관한 전문가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는 군수품질인증제, 유기인증 획득 등을 통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