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이 제 50회 동계연수회를 개최한다. 제 50회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동계연수회및 제28회 정기총회를 겸해서 열리는 이번 동계연수회는 오는 2월 24 - 25일 충북 제청 청풍리조트 레이크 호텔에서 열린다. 현 교육생및 일반의 회비는 10만원, 자격증 기취득중 보수교육이수자와 임원은 8만원을 내야 한다. 마감은 1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문의. 02- 719-7816.
보성군과 (사)국제티클럽이 공동주최하고 국제차문화학회(회장 이진수) 가 주관하는 ‘2017 보성차茶 학술대회’가 지난 15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차산업과 문화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원광대 한성국 교수의 ‘4차산업과 차문화’ 강연을 시작으로 조은영 교수의 ‘미국 문화예술 속의 일본다도와 선사상’, 원광디지털대 이진미 교수의 ‘보성 티블렌딩 연구’, 노근숙 교수의 ‘보성 차문화 관광 발전방향’ 발표가 이어졌다. 보성군은 학술대회를 통해 보성 차산업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제안들을 수렴해 차관련 시책에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14일 대전에서 열린 ‘2017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동녹차연구소는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육성사업’ 공모과제 최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는 등 하동녹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또한 기술개발(R&D) 참여기업인 명품하동녹차사업단·쌍계명차·남해섬애약쑥영농법인, 비R&D 참여기관인 남해마늘연구소와 19억원을 들여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이 오는 12월 21일 The -K 호텔 서울에서 오는 21일 송년차담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제 1부에서는 제24기 한국다도대학원 졸업식이 열린다. 졸업식에서는 교수자격증및 상장등이 수여된다. 오후 6시에는 만찬과 차의 시간이 열리고 제2부에서는 제17회 올해의 차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참석복장은 한복이며 만찬회비는 5만원이다. 한국차인연합회 박권흠 회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송년차담축제를 서울 The -K 호텔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제24기 한국다도대학원 졸업과 올해의 차인상
전남지역 청소년들 인성함양을 위한 다도교육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 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은 지난 12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다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공부와 예절이 있는 다도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 에서 양 기관은 전남 학생들이 다도교육을 통해 전통예절을 익히고, 정서순화, 한국문화에 대한 정체성 함양등 바른 품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장만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다도는 심신을 닦는 행위다. 차와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
(사)우리차문화연합회(이사장 이홍욱)가 지난 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차 교육훈련기관과 차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우리차문화연합회는 차 문화지도사 과정과 발효차제조과정을 제7호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차문화의 이해와 백운 옥판차와 청태전(전통병차. 떡차)가공에 대한 제6호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2월 7일 ‘차 산업 발전및 차 문화진흥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제 4조 제3항 규정에 의거해 지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차문화와 산업 진흥에 대한 기본추진계획이 최종 확정 발표됐다. 지난 2015년 1월 20일 법률 제정 공포되고 2016년 1월 21일 법령이 시행된 후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차산업 발전및 차문화진흥에 대한 기본계획을 준비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11월 24일 동법률 제 5조에 명시된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인해 한국의 차 문화와 산업은 대대적인 변화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차 산업발전 차문화진흥 추진기본 계획을 분야별로 나누어 싣는다. 주산지 중심 산업화단지 육성한국차 고품질 산업화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금숙 )소속 김천시 예다회(회장 임영애)회원 20명은 지난 11월14일부터 4박 5일간 타이완 명차 차 산지 답사를 진행했다. 타이완차 산지 답사는 타이완의 청차와 홍차를 중심으로 제다후 흰색, 황색, 갈색, 붉은색, 녹색의 다섯 색을 지닌다는 오색차와 동방미인차東方美人茶로 더 알려진 백호오룡白毫烏龍, 무이암차가 전래되었다고 하는 동정오룡凍頂烏龍,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일월담홍차日月潭紅茶(아사모.홍옥.홍운), 광서연간(1878-1909년)에 목책차엽공사에서 장내묘張迺妙, 장내건張
부산의 차문화공간인 소담재에서 한.일 문화교류다회가 열린다. 오는 19일 오후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한.일문화교류다회에서는 한국측에서는 ‘동다 차 살림법’이 시연된다. 동다東茶는 한국 고유의 전통 차茶를 말한다. 동다살림학회는 어머니의 성품 및 인성을 수양하고 지역사회 어머니의 역할과 공동체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1997년부터 김춘희 회장을 비롯해 14명의 회원들이 우리 사회의 차문화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측에서는 우라센케 부교수인 단케 노리코 외 2명이 일본차를 시연할 예정이다. 소
제 5회 학전차학술문화상에 명전예다원 김옥희 이사장과 성균관유도회 예정수 회장이 선정됐다. 사) 국제티클럽(총재이진수)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밴션홀에서 원음방송과 공동으로 ‘제 46회 티월드 챔피언십’, ‘제 5회 학전차학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익산, 경기의 각 지역 티 파티 플래너 회원들이 준비하는 세계 최고 브랜드의 홍차와 명품티웨어가 펼쳐지는 제 46회 티월드 챔피언십은 에프터눈 티의 진수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찻자리가 될 것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한국차문화협회가 오는 24일까지 홍차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홍차기초교육과정와 홍차마스터전문교육과정이다. 일반인도 가능한 홍차 세계로의 여행 기초반은 순천 김영애 지부장이 맡는다. 한국차문화협회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기초반은 홍차의 유래,홍차를 즐기는 기본상식, 세계 3대홍차, 밀크티 과일티등 다양한 홍차즐기기, 티파티 연출등 총 5강이며 수강료는 20만원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상이다.홍차마스터 전문교육반은 순천 김영애 지부장이 강사를 맡았으며 20명이내 선착순이며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중국, 영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지난 주말 녹차연구소 회의실에서 관내 차 생산 농가 및 가공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차(茶) 꽃 심포지엄’을 지난 14일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종철 하동녹차연구소 박사가 차씨유의 초임계, 압착 착유의 최적 추출 공정 개발, 차씨 오일에 함유된 비타민 E의 알츠하이머·루게릭·파킨슨병 등의 예방 효과 및 인지기능 개선 등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다. 이어 조영덕 다오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차씨 오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 개발, 차꽃 식품, 차 요리 및 국내·외 마케팅 등을 주
동천 김종균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하동군은 화개면 무농약 지구에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김종균 ㈜동천 대표가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스마트농업·과학발전 부문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김 대표는 정금·운수·삼신 등 3개 마을에 품앗이단을 조직해 전체 78농가가 유기농인증을 받도록 지원하고, 품앗이단이 생산한 녹차 전량을 수매하는 등 친환경농업인 조직화의 우수모델로 평가받았다. 그는 또 하동녹차의 친환경 농업화와 품질의 고급화, 다양한 녹차 제품개발 및 판로 개척
보성녹차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공로로 (주)다도락 조현곤 대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0일 열린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성군 우수농업인 ㈜다도락 조현곤 대표는 식품산업발전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식품산업 발전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다도락 조현곤 대표는 마을주민과 공동으로 영천마을 유기녹차 작목반을 구성하여 고품질 녹차 생산 및 기능성 녹차 개발로 녹차산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과 지역민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녹차에 대한 관심유도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차 만들어보는 곳’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차 체험프로그램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16개 학교,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녹차, 발효차, 전차 만들기 체험과 보성차에 대한 이해와 개발제품 시음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달부터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발굴한 차 관련 제품개발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차 만들기 뿐만 아니라 차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차 만들어보는 곳’에서는 또 나만의 블렌딩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차문화체험과 녹차떡케&
제22회 국제 차문화대전이 열린다.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과 (사)한국다도총연합회는 오는 11월25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22회 국제차문화대전을 개최한다. 국제차문화대전 유치부는 찻잔으로 차 마시기와 평절, 초등부 저학년은 다관의 차를 따라 차마시기와 평절, 고학년은 2인용 다기를 사용 차우리기와 평절, 중등부는 3인용 다기를 사용하여 차우리기와 평절, 고등부는 5인용 다기를 사용하여 차 우리기와 평절, 대학부는 5인다구를 사용한 잎차예절과 가루차예절중 하나를 택일해야 하며, 일반부는 5인다구를 사용한 잎차예절과
제24회 대한민국청소년차문화대전이 열린다.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은 오는 11월 21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대한민국청소년차문화대전’을 개최한다. 유치부 경연은 찻잔으로 차 마시기와 절하기, 초등부 저학년은 1인용 다기사용 차 우리기와 예절, 초등부 고학년은 3인용 다기사용, 차 우리기와 예절, 중등부는 3인용다기사용한 차우리기와 예절, 고등부는 5인용 다기사용과 생활다례와 예절, 대학부는 손님맞이 다례(잎차 또는 가루차)와 예절을 경연한다. 한국차인연합
경남 하동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 하동전통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앞두고 전통차밭 관리에 팔을 걷었다. 하동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우리나라 차시배지 화개면 정금리 전통차밭 조성단지에서 전통차농업의 세계적 보전가치를 알리고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한 민·관 합동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초에 이어 세 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하동차생산자협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사회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친환경 유기질 퇴비를 차나무에 정성스레 살포하고 차
자사호의 진수와 봉황단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차회가 열린다. 한중차문화교육원(원장 노명국)한중문화원과 화교문화원에서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자사호 특강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와 제2회 수료식및 송년 찻자리를 개최한다.이번 차회의 하이라이트는 자사호특강및 제호다. 국가공예미술사인 이능발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특강에서는 수제호및 반수제 제작시연과 함께 자사호의 선별방법, 니료의 선별, 소성온도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이번차회에서는 또 다양한 중국명차들을 직접 시음할 수 있다. 밀량향, 지란향, 통천향, 황지향, 계화향,
한국차음식발전을 위해 마련된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에서 초당대학교 문승빈, 정진희씨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지난 10월 21일 마산 만날공원에서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거행했다. 특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박수영, 김건우씨, 금상인 식약처장상에는 마산대학교 이혜민, 도성진씨,금상인 농촌진흥청장상에는 김해대학교 정해원, 이태영, 금상인 경남도지사상에는 대경대학교 김상헌, 신지혜, 금상인 전남도지사상에는 초당대학교 김민, 김필헌, 창원시장, 하동군수, 보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