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차향 그윽한 순수 야생차숲에서 맞는 ‘차향 속 봄소풍’(참가비 무료), 전남 곡성 산절로야생다원이 해마다 실시하는 행사가 올해 4월 20일경부터 5월 10일 사이에 열린다.는 순수 야생차를 이용한 참다운 차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대학(다학원) 차학과 학생, 그리고 야생차를 갈구하는 차인들을 불러 자신들의 차를 직접 제다해 가져가도록 하는 행사로서 올해로 5회째이다. 이 행사는 오전 8시~10시 찻잎 채취, 오후 2시~4시 제다 및 수양다도 실습체험
대한민국차품평대회의 꽃인 녹차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보성 청우다원의 ‘수제차 우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에는 혜림농원의 약옥선다, 삼태다원의 명춘명차, 동상에는 한밭제다의 산초록, 예성오가닉 송화첫물차, 연우제다의 연우녹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발효차부분 금상인 전라남도도지사상에는 다채의 다채발효차, 은상에는 다소원의 다소향 발효차, 몽중산다원의 홍차, 동상에는 죽림다원 홍차, 삼태다원 명춘홍차, 하동발효차영농조합법인의 홍잭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떡차부분 금상인 농업기술원장상에는 영천다원의 떡차, 은상에는
세계차품평대회의 꽃인 녹차부분 금상인 전라남도 도지사상에 예성오가닉영농조합법인의 송화첫물차가 수상했다. 은상에는 삼태다원의 명춘 명차 특우전, 동상에는 한밭제다의 산초록이 수상했다.홍차부분 금상인 전라남도도지상에 몽중산다원영농조합법인의 차중의 차 홍차, 다채의 다채 발효차와 삼태다원의 명춘홍차, 동상에 하동발효차영농조합법인의 홍잭살, 죽림다원의 홍차, 대만의 일월담이 수상했다.청차부분 금상인 농업기술원장상에는 몽중산다원의 차중의차 청차, 은상에 문산포종 1, 동정오룡, 동상에 문산포종, 안계차연구소의 금관음, 고산금원이 수상했다.백
국내외 최고의 차문가들이 참여해 세계각국의 명차를 선발하는 세계명차품평대회와 대한민국최고의 명차를 선발하는 대한민국차품평대회가 열린다.(사)초의문화연구원(이사장 여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보성군이 주관하는 세계차품평대회는 5월 5일과 5월 6일 양일간 보성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는 5월 6일 녹차, 청차, 홍차, 백차, 흑차, 황차등의 차를 품평하는 세계차품평대회는 올해 11회째로 호주, 인도, 프랑스, 라트비아, 덴마크, 싱가포르, 중국, 대만, 스리랑카등 전 세계10개국 차 품평전문가들이 전 세계 명
한국과 세계의 명차의 우위를 가릴 수 있는 국내 초대의 품평대회가 열린다. 초의차문화연구원은 오는 5월 4일부터 9일까지 보성에서 세계차품평대회 및 대한민국차품평대회를 개최한다.해외 10개국의 차 전문가들이 직접참여하는 세계차품평대회의 품평분야는 백차, 녹차, 청차등 6대다류 100여제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국내최고의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차품평대회도 열린다. 해외차전문가와 국내차전문가 그리고 소비자 심사위원이 함께하는 이번 대한민국차품평대회의 품평분야는 녹차 발효차 떡차 말차등이다. 이번품평대회에서는 또 전남 지역 차를 홍보. 판매
산 속 순수 야생다원인 곡성 산절로야생다원에서 4월 25일부터 ‘전통 제다’ 전승을 위한 현장체험 행사 과 일반인들의 참다운 차생활을 위한 가 열린다.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소장 최성민)가 실시하는 은 전문 제다인과 수제차농가들 중심으로 야생다원 조성 강의 및 견학, 다산이 창안한 명불허전의 한국 전통 증제 제다(차)인 구증구포 단차(團茶) 제다, 삼증삼쇄 다산차병 제다 및 시음품평회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 는 일반인들
김포다도박물관이 오는 11월 2일까지 흑차특별전을 개최한다. ‘흑차시간의 미학’ 특별전은 중국 호남성 안화 흑차, 운남 보이, 광서성 육보차, 섬서성 경위 복차등 중국의 대표적인 흑차를 중국정부의 기증받아 전시한다. 김포다도박물관 현장에서는 또 중국전통 흑차 실물 표준차를 직접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량차, 타차의 종류, 긴차등 다양한 흑차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중국 다엽박물관에서 제작하여 기증된 보이차도 관람 할 수 있으며 한국의 차문화 역사적 획을 그은 한재이목 선생의 교지와 특별제작된 오심지다吾心之茶
언제나 그렇듯이 차인들에게 차를 만드는 계절은 즐겁다. 차인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소쩍새 울음소리가 들리지 햇차를 덖기 시작했다. 좋은 차란 무엇인가. 명차는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 일단 좋은 환경에서 생산된 찻잎으로 만드는 차가 기본이다. 그리고 당해연도 기후가 좋아야 한다. 기후 변화가 심할수록 좋은 찻잎을 구하기 어렵고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올해 기후가 그렇다. 지난 겨울이 다른때 보다 유달리 길었다. 그런 이유로 작년보다 찻잎이 늦게 나왔다. 또 하나의 어려움은 찻잎을 채취할 인력의 부족이다. 숙련된 인력의 노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올해의 좋은차 품평대회 녹차부문 금상에 고려다원, 발효차 부문 금상에 옥선명차가 선정됐다. 제 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올해의 좋은 차 품평대회 심사위원회는 또 녹차 부분 은상에 청석골감로다원, 명산차농원, 동상에 계운다원, 연우제다를 선정했다. 발효차 부문 은상에는 명산차농원, 하동발효차영농조합법인, 동상에는 조태연가죽로차, 요산당,고려다원, 명성다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좋은 차 심사위원에는 하동녹차연구소 김종철 박사, 원광디지털대학교 신소희 교수, 고려다원 하서룡 대표, 조태연가죽로차 조윤
시원한 봄 바람이 불던날 서울 신촌의 라오샹하이와 성수동 오므오트, 망원동 티노마드, 청담동 공부차 카페에 젊은 차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녹차수도 보성군에서 후원하고 매거진 차와문화가 기획한 “대한민국 티 카페 보성愛 물들茶!” 기획행사로 열린 ‘보성녹차다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카페 티 마스터들이 숙련된 솜씨로 먼저 보성차에 대해 설명을 했다. “근초고왕 24년(서기 369년) 복홀군(지금의 보성)이 마한에서 백제로 통합되면서 차를 진상했다는 설이 있어 보성은 이미 1600여년 전부터 차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454년 조
‘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오르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25회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5월 4∼8일 5일간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시배지 헌다래를 비롯한 공식 및 공연 프로그램 5개 △올해의 차 품평회 등 경연 프로그램 10개 △엑스포 홍보관 등 전시·체험 프로그램 24 △차시장 등 판매 프로그램 5개 등 총 4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주제공연과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기념 퍼포먼스, 유명 가수들의 공연, 전통음악과 전통차를 함께
제10회 세계차품평대회 대상격인 수제녹차부문에 보성운림녹차영농조합법인의 운림녹차사 수상했다. 은상에는 연우제다의 연우녹차, 동상에는 죽림다원의 수제녹차가 수상했다.기계녹차부문 금상에는 보성원당제다원의 기계녹차, 은상에는 다채의 다채선녹차, 동상에는 보성제다의 유기농보성녹차 우전이 차지했다.황차부문 금상에는 덕청현막간황아공사의 막간황아, 은상에는 영천다원의 황차, 동상에는 조태연가죽로차의 유기농 이슬발효 우리차가 수상했다.청차부문 금상에는 중국광동성차유한공사의 영두단총, 은상에는 유산차방의 1호아리산차, 동상에는 진부주의 동방미인이
녹차수도 보성의 차가 서울에 입성했다. 천년의 향기를 담은 보성차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2022.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통해 서울지역 대표 티 카페 4곳에서 ‘대한민국 Tea카페, 보성愛 물들茶’ 기획행사를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한다. ‘대한민국 Tea카페, 보성愛 물들茶’에 참여한 4곳의 티 카페(성수동 오므오트, 청담동 공부차, 망원동 티노마드, 신촌 라오상하이)는 차를 애호하는 젊은 차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보성군과 티 전문 카페들은 행사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들에게 유기농 보성 햇녹차, 홍차, 블랜딩차
그윽한 차 향기로 가득한 보성군이 프라이빗한 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차 체험 프로램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 홍보와 보성차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관외 지역 거주자여야 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선착순 접수로 운영되며, 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1인당 체험비 2만원이 지원되고,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차량 임차비 50%(광주 35만 원~서울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하동의 명품 야생차 제품 8종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만수가만든차(대표 홍만수)의 만수가만든차(녹차), 고뿌레(홍차), 하동차편 떡차 등 3종 △청석골감로다원(대표 황인수)의 감로향(특우전·우전), 다시봄차(세작), 골짝차(홍차), 감로백차 등 5종이다.만수가만든차는 천혜의 지리산 화개골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한 소엽종 찻잎으로 만들며, 여기에 홍만수 대표의 30년 경력이 더해져 야생차 특유의 깊은 맛을 낸다. 특히 상표등록을 마친 고뿌레(홍
보성군은 2022.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인 4월 29일 ‘제10회 세계차 품평대회’와 ‘제8회 대한민국 티 블랜딩 대회’를 한국차문화공원(봇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차 품평대회’는 대한민국 차 제다(製茶)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중국, 일본, 스리랑카 등 세계의 차 주산지에서 생산된 최고급 차와 한국의 제다 명인이 만든 차를 두고, 품평을 통해 품질의 우열을 가린다. 녹차(수제덖음, 기계덖음), 홍차, 황차, 청차, 흑차, 블렌딩차 등 7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품평 경연은
전 세계차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10회 세계차품평대회가 열린다. 보성군 봇재에서 오는 29일 열리는 이번 세계차품평대회는 수제녹차(2022년 생산차), 기계녹차, 홍차, 황차, 청차, 흑차(보이차포함), 브랜딩차등 총 7개 부분에 출품할 수 있다. 수제녹차 금상에는 전라남도지시상과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 기계녹차, 홍차(전라남도도지사상), 블랜딩차에는 각각 150만원의 상금이 황차, 청차, 흑차부분에는 상장만 수여된다. 추진위원장의 상장이 수여되는 은상에는 수제녹차, 기계녹차, 홍차, 블랜딩차가 각각 60만원의
대한민국녹차수도 보성의 차가 서울에 입성했다. 현재 서울에서 가장 대표적인 티카페 4곳에서 ‘대한민국 Tea카페, 보성愛 물들茶’ 기획행사를 매거진 차와문화와 공동으로 오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개최한다. ‘대한민국 Tea카페, 보성愛 물들茶’에 참여한 티 전문카페는 성수동 오므오트, 청담동 공부차, 신촌라오상하이, 망원동 티노마드. 4곳의 티 카페는 차를 애호하는 젊은 차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곳이다. 보성군과 티 전문카페들은 행사기간동안 방문한 고객들에게 보성녹차, 홍차, 블랜딩차를 시음하고 보성차로 구성된 기념품을 제공받을 수
‘2022.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과 관내 체험 다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 농가를 위해 판매 위주의 실용적인 행사로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K-Tea 홍보 행사 및 라이브커머스(보성농특산물 할인행사), 세계차품평대회, 온라인 수출상담회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차밭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차밭 힐링 버스킹, 시크릿 보성티가든 체험, 프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