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차품평대회의 꽃인 녹차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보성 청우다원의 ‘수제차 우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에는 혜림농원의 약옥선다, 삼태다원의 명춘명차, 동상에는 한밭제다의 산초록, 예성오가닉 송화첫물차, 연우제다의 연우녹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효차부분 금상인 전라남도도지사상에는 다채의 다채발효차, 은상에는 다소원의 다소향 발효차, 몽중산다원의 홍차, 동상에는 죽림다원 홍차, 삼태다원 명춘홍차, 하동발효차영농조합법인의 홍잭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떡차부분 금상인 농업기술원장상에는 영천다원의 떡차, 은상에는 골샘이야기의 청태전, 동상에는 온직다원의 발효병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말차부분 금상인 보성군수상에는 수망다원의 첫물말차, 은상에는 차차차 말차, 동상에는 소아다원의 말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역대 가장 많은 차가 출품된 이번 대한민국차품평대회의 심사위원은 총 22명의 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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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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