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전통덖음차를 맛볼 수 있는 차회가 열린다. 하동덖음차보존회는 오는 22일 칠불사 경내에서 ‘차야 차야 차솥산책하자’란 주제로 제15주년 덖음차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 30분에 열리는 식전행사에서는 덖음차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초의선사다신탑비 헌다 및 헌화, 통광스님 부도탑 헌다 및 헌화, 초의관내 초의선사영정 헌다 및 헌화가 열린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본행사에서는 선대다농들을 위한 묵념, 다담과 작은공연, 선물나눔등이 열린다. 이날은 또 차꽃그림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하동덖음차보존회에서는 “15년전 하동의 다농들이
한국차인연합회가 2019송년다담 축제 및 다도대학원 졸업식 및 올해의 차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 The –K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이번 송년다담축제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제1부에서는 한국다도대학원 제26기 졸업식이 저녁 6시 30분부터 열리는 제 2부에서는 제19회 올해의 차인상 및 명예차인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복장은 한복 및 정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