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보이차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는 특별세미나와 50년대 남인철병을 맛볼 수 있는 특별품감회가 열린다. 골동보이차의 명가 명가원(대표 김 경우)이 이전을 기념하는 세미나와 품감회를 1월 9일 개최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특별세미나에는 골동보이차의 대가로 불리는 홍콩다도협회 엽영지회장이 직접 참여해 ‘보이차의 전생과 금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30분 부터는 50년대 남인철병과 80년대말 8582를 맛볼 수 있는 특별 품감회가 열린다. 새롭게 이전한 명가원에서는 향후 골동보이차 품감회, 각종 세미나, 차실대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특별품감회의 참가비는 30만원이며 선착순 30명에 한정한다. 명가원 김 경우 대표는 “이전오픈식에는 누구나 참여해 골동보이차를 비롯한 다양한 차와 차도구들을 관람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명가원_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 19-18. 010-4680-9998.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