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아이디어 공모전’이 오는 11월 10일까지 열린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희망자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라우드소싱 홈페이지(www.loud.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공모 분야는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축제 슬로건 2개이다. 아이디어는 △보성다향대축제 및 보성차·문화와 관련된 고유한 핵심프로그램, △100명 이상의 불특정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타 축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 자유 주제이다.슬로건은 보성다향대축제의
(사)향기로운문화동행은 오는 11월 5일 부산 정관중앙공원에서 제10회 부산기장국제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축제에서는 대한민국 제1호 차인을 기리는 허황후 헌다례, 전국의 차인 60팀이 참여하는 세계 6대다류 찻자리, 문화상 시상식, 기념음악회, 가족체험행사, 차 다구 판매부스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이번에 열리는 문화상 시상식에는 허황후차인대상에 문경차문화연구원 고선희 원장, 김수로문화대상에 다유락차문화원 박희준 대표,동행복지대상에 기장장애인연합회 이순희 회장등이 수상한다.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부산시장표창에는
보성의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캠프는 10월 7~8일, 10월 14~15일 주말마다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10월 7일은(14~18시) 군농리해변(회천면 군농리 1110-5), 8일(12~16시) 한국차문화공원 북측차밭(한국차박물관 뒤편), 14~15일(11시~17시)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는 당일 현장 접수 후 가능하다. 이번 생태캠프는 보성에서 살고 있는 지역민 주도로 개최되며, ▲티블렌딩 체험, ▲숲 명상, ▲
보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한국차박물관 5층 전망대와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차박물관은 ‘생태인문 북라운지’, 율포솔밭해수욕장 ‘파랑책방’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성군은 차밭과 바다라는 테마에 어울리도록 해양·생태·인문·차(茶)·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도서를 비치하고, 책갈피 만들기, 보성 차밭·바다 색칠하기 체험, 느리게 가는 편지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차(茶) 시배지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 화개면 일원에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다원길이 조성돼 있다. 아름다운 야생차밭을 걸으며 차 생산 농가와 다원의 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천년다향길’은 두 개의 코스로 준비돼 있어 가족ㆍ친구ㆍ연인 등과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제1코스는 차시배지∼쌍계초등학교∼목압마을∼조태연가∼모암마을∼만수제다 전통차밭∼관아다원 전통차밭, 제2코스는 정금마을 차밭∼도심마을∼신촌마을∼혜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현)가 하동산 가루녹차 K-Matcha의 중남미시장 수출에 이어 멕시코에서 열린 ‘EXPO CAFA’에 참가해 하동녹차 홍보 활동을 벌였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달 말 연구소 가공공장에서 K-Matcha의 멕시코·브라질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적된 K-Matcha는 8.5t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어치로, 국제협력기반 수출농업 경쟁력강화 기술개발 사업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5t 8만 달러(한화 약 1억원)어치를 추가 선적할 예정이다. 이번 선적으로 중남미 국가에 하동 K-M
(재)하동녹차연구소 식품분석센터가 부산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식품시험 검사기관으로 재지정 됐다. 식품분석센터는 지난 2017년 10월 16일 시험·검사기관으로 첫 지정된 후 2020년, 그리고 2023년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 됨으로써 2027년 10월까지 국가공인시험 검사기관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이번 재지정 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이 개정(2022.7.1.시행)된 후 강화된 품질관리 기준 및 평가표로 ‘적합’판정을 받아 그 의의가 크다. (재)하동녹차연구소 식
차와 다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최대규모의 전국진주다식경연대회가 열린다. 진주시가 후원하고 진주연합차인회(회장 이동수)가 주관하는 2023 진주다식경연대회는 오는 10월 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네이버폼에 신청을 하면되는 이번 다식경연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에서 50팀을 선정한후 재료비 40만원을 지급한다.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사람은 2작품을 경연대회 당일 완성된 작품을 출품해야한다. 경연대회에서는 최종 7팀이 선정되면 대상 1팀에게는 50만원, 금상 2팀에게는 30만원, 은
제 32회 초의문화제가 열린다. 초의문화집행위원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대흥사일원, 해남문화예술회관, 광장등에서 제 32회 초의문화제를 개최한다. 15일 전야제에서는 해남차인들의 들차회 및 찻자리 시연, 제32회 초의상 수상자의 차 관련특강 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둘째날에는 대흥사스님들의 집전아래 초의스님 다례제, 전국들차회 및 찻자리경연대회, 초의상 시상식 및 기념공연, 일지암 법강스님이 집전하는 유천수 길러오기, 한듬어린이집 원아들의 아름다운 찻자리 시연등이 열린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전국차인 및 차단체들
총 6개국이 참여하는 제 6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가 오는 9월 16일 경주 보문호반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 보문호반 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경주세계차문화축제에는 사전에 차를 마실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참여할 수 있다. 대만, 중국, 일본, 스리랑카등 해외 부스 23석 국내 37석등총 60석의 찻자리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티켓은 1만원권과 10만원권이다. 1만원권은 여러부스중 원하는 두곳의 찻자리에서 차를 마실 수 있다. 10만원권 티켓은 골동보이차인 칠자병차 소녹인 73청병
보성군이 10개 다원과 연계해 추진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 차 체험’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성군은 다양한 차 체험을 통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차 마시는 습관을 돕고자 보성교육지원청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전라남도 보성교육지원청의 정규 교육 과정으로 편성돼 학생들에게 △다도·제다 교육, △녹차 초콜릿 만들기, △녹차 치약 만들기, △떡차 만들기, △녹차 시루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체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갈 하동세계차엑스포 가든이 조성된다. 하동군은 국토 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개발사업(지역수요 맞춤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엑스포 2행사장이었던 화개면 야생차문화축제장에 △하동세계차엑스포가든 조성 △창업ㆍ일자리 지원 및 새로운 관광거점 조성 △석문마을 먹거리타운 정비 등 세계차 문화의 체험공간과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힐링체험 관광거점으로 만든다.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시 인기가 많았던 세계차체험존은 계승·발전시켜 새롭게 조성해 세계의 대표적인 차를 그 나라에 가지
대한민국녹차수도 보성군은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한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보성군 차 제조가공업체(26개소)에서 30개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엄격한 품질 평가를 실시한 결과 23개 업체 26개 제품이 군수품질인증을 받았다.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심의를 통과하며, 품질인증서를 교부받는다. 인증 상품은 군수 품질 인증 상표를 부착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올해로 시행 15년 차를 맞고 있는 ‘군수품질인증제’는 보성에서 생산된 녹차만을 대상으로 하며, 보성녹차의 안전한 품질관리를 통한
차와 음식의 조화로움과 창작을 겨루는 세계티푸드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차를 통해 활용가능한 티 디저트&브런치 부문과 차 음식 부문으로 나눠 현장 경연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걸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40여명이 참여해 총 50분의 시연 시간 동안 심사용 1인분과 전시 촬영 1인분을 완성해 제출했다. 평가항목은 테크니컬, 맛, 디자인, 시장성, 독창성 등이다. 경연 결과 티 디저트&브런치 부문에서 ‘삼색 레몬 녹차강정’을 만든 최성주(경희대 조리학과)씨가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차를 이용해 무슨 음식을 만들어 먹을까?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해본 문제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는 국내 최대의 티푸드 대회가 열린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 하동세계차엑스포 주무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세계티푸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차를 통해 활용가능한 티 디저트와 티 브런치 메뉴 개발과 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티 디저트& 브런치 부문과 차 음식 부문으로 나누어 현장 경연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구례 정해미술관(대표 최아리, 관장 지헌영)과 (구)푸른물고기(이장원)가 600년 전 조선 시대의 도자기에 돈코츠라멘을 시식하는 특별전을 오는 6월 3- 4일 이틀간 개최한다.대표적으로 사용해볼 수 있는 조선시대 그릇은 14세기 후반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분장회청사기 상감 운학무늬 대접. 분장회청사기란 1963년 미술사학자 고유섭 선생이 ‘회흑색 태토에 백토로 장식한 고려말~조선중기(1360~1600년경)의 도자기’라는 의미를 담아 명명했다.지리산농부마을(대표 김정태)의 별바람 숲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는 정해미술관이 소장하고
젊은 세대들이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크래프트 티 페스티벌이 서울 보안1942전관에서 오는 26, 27일 양일간 개최된다. 전국 각지의 공예 및 다도구 제작자, 차 생산자, 티푸드 생산자, 차문화 활동가, 차모임, 티하우스, 차 관련 매체 등 성격이 다른 60여 팀이 참여한다. 차 관련 물품 판매 및 차 제작워크숍, 차회 프로그램, 관객 참여형 전시 등 관람객들이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크래프트 티 페스티벌에서는 또 보안책방에서 희뫼요 & 노산도방 초대 특별전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가 이끄는 31일간의 대장정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악천후에도 개장 4일 만에 방문객 13만 명을 넘어섰다.8일 하동군에 따르면 조직위 집계 결과, 5월 첫 황금연휴를 맞아 개장 4일째까지 방문객은 13만여명을 넘어서며 하동야생차(茶)의 세계화 및 산업화를 꿈꾸는 엑스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지리산생태과학관, 최참판댁, 하동플라이웨이 케이블카, 레일파크, 쌍계사 등 엑스포 연계할인 행사장 방문객 2만여 명을 포함하면 15만여 명이 하동을 찾아 즐거운 시간
사단법인 예명원과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이 ‘예절의 날’을 맞아 ‘예절과 다도경연대회’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번 예절의 날 경연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특별부(군인·농아원), 일반부(개인전·단체전)의 열띤 경연이 치러질 예정이다. 지역의 경계없이 차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예와 다(茶)의 기량을 펼치는 예절과 다도경연대회, 세계 찻자리 대회, 성년례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큰잔치를 만날 수 있다. 경연대회는 제37회 전통문화큰잔치, 제51회 성년례와 함께
사상 최고의 상금이 걸려 있는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 대회에서 서울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 궁중다례가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김해예다원 규방다례, 우수상은 향기로운문화동맹 선다례, 평택다례원 규방다례가 수상했다. 수로문화재단과 한국궁중꽃박물관이 주최한 이번 아름다운 찻자리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8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팀은 서울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 궁중다례, 대구 태정예다악문화협회 선비다례, 평택다례원 규방다례, 김해 예다원 규방다례,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