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만나는 제 5회 경주 세계차문화축제가 열린다. 경주세계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오는 26일 한국, 중국, 대만, 미국, 칠레, 체코, 러시아, 일본, 벨기에, 네덜란드등 10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경주 세계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중국과 대만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타국가는 국가별 시간대 별로 열릴 예정이다. 경주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 차를 즐기는 10여개국의 차인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차문화축제를 열 계획이다.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어려움이 따르지만 코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4주간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홍보를 실시한다. 조직위는 전 국민과 엑스포조직위, 각종 대표 직업군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하루 한 잔 차茶마시기! 실천 유도와 함께 홍보 이벤트를 연계한 대국민 온라인 소통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차문화 확산 및 엑스포 행사 개최시 사전 붐업 분위기를 조성한다. 추진 방식은 대면 & 비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참가자 중 5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경
제9회 온택트 보성세계차엑스포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보성세계차엑스포는 24만여 명이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나마 보성의 차문화를 만끽했으며, 지난해 열렸던 제8회 보성세계차엑스포 보다 방문객이 4배가량 증가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 바이어 11개사와 보성제다업체 10개가 참여하였고 6개 업체가 210만불 규모의 수출 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세계 최고의 명차를 선정하는 세계차품평대회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세계 차생산 농가에서 제품을 100건이나 등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보성세계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비대면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조직위 사무처장의 인사말, SNS서포터즈 활동 안내사항 전달,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SNS(누리소통망서비스)의 이용 및 영향력이 증대하고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SNS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 SNS서포터즈는 지난 7월 28일∼8월 25일 공개모집을 통해 콘텐츠 기획능력이 뛰어난 블로거 18명이 선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도를 보여줬다. 위촉된 SNS서포터즈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소식, 관광지
보성 청우다원 안명순 씨(73세)가 올해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제25호로 선정됐다. 보성 청우다원을 운영 중인 안명순 명인은 2001년부터 녹차 친환경재배(14㏊)를 시작해 2013년 녹차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유기가공식품 인증 및 국제유기인증까지 획득했다. 현재 21종의 차 관련 브랜드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2017년, 2019년에는 대한민국 차 품평회에서 대상(농축산식품부장관)을 수상했으며, 각종 명차 품평대회에서 20회 이상 입상했다. 또한, 친환경 명차 분야에 대한 전문 기술과 지식을 지역 농업인들과 후배들에게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군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제9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세계속에 그린(Green) 보성차, 미래 천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온택트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개막식, △세계차품평대회, △쇼핑몰·비디오커머스, △온라인 수출상담회, △아름다운 BB콘서트, △보성차랜선골든벨 △차밭 힐링요가&홈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첫날 △개막식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하여 진행하고, 오로라와 설하윤의 축하공연으로
올 추석에 우리차를 조상님들의 제사상에 올리는 전국민 캠페인이 열린다. (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우리전통차문화찾기 명절차례상 우리차 올리기’가 그것. 이번캠페인에 대해 아시아차문화연구회는 “ 우리 옛 선조들은 추석과 설날등 명절제사에 조상님들을 위해 신령스러운 차를 차례상에 올렸다. 이러한 고귀한 전통을 오늘에 되살려 모든국민들이 함께 함으로써 한국차산업과 차문화를 발전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캠페인을 주관하는 아시아차문화연구회에서는 전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내년에 열리는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사전행사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보성군 라이브커머스 행사에 방문객이 꾸준히 늘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매월 1회 자체 라이브커머스몰과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보성 라이브커머스 행사에는 지금까지 3만 명 가까운 네티즌이 참여했으며, 1억 원이 넘는 특산품 판매가 이루어졌다. 보성군은 내년 10회째를 맞이하는 보성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를 마련해주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기획했다.지금까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는 SNS 상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엑스포를 효율적으로 홍보하고자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조직위는 오는 25일까지 하동세계차엑스포 SNS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유튜브, 블로그 2개 분야 총 3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하동세계차엑스포 SNS 서포터즈는 하동 차에 관심이 많고 취재 활동이 가능한 자로 현재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또는 블로그 계정을 소지하고 영상 촬영·편집 또는 사진 촬영·글쓰기에 능숙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 서포터즈
녹차수도 보성군은 지난7월 27일 봇재 2층 봇재홀에서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증 평가에는 관내 30개 차 제조가공업체에서 총 37개의 제품을 출품했으며 평가 결과 26개 업체 33개 제품이 군수품질인증을 받았다.심의회는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품평 전문가 10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의 외형, 찻물색, 향, 맛, 우려낸 잎의 모양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오감(五感) 관능 평가로 실시된다. 100점 만점 중 85점 이상을 획득해야 심의를 통과하며, 품질 인증서를 교부받고 인증 상표를 부착해 상
‘하동녹차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시행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추진실적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지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4∼2015년 선정돼 사업이 완료된 전국 9개 지구를 대상으로 매출액, 방문객, 일자리 등 정량평가와 자체평가 환류시스템, 홍보·마케팅 판로개척, 자립화 등 정성평가를 실시했으며, 하동녹차지구가 전국 최고 점수인 94.2점을 받았다.하동녹차지구는 친환경 자동화 차밭 조성, 가루녹차 프랜차이즈 카페 납품 등 신규 유통망 구축, 캐나다·말레이시아·미국 등 녹차 수출유통 채널 구축, 녹차 힐링존 조
부산대학교가 2022학년도 국제차문화산업전공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지원서 접수는 산업대학원석사과정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9월 14일에서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기한내 구비서류를 제출한 사람은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은 10월 22일 오후 2시,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10월 15일 2시에 해당학과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한다.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은 방문제출이 가능하며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방문제출이 불가하다.국제차산업문화전공 이병인 주임교수는 “부산대학교에서는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대행사 선정은 제안공모에 의한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방식으로 진행한다. 공고기간은 8월 24일까지이며, 입찰 참가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8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입찰 참가자격은 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에 기타 자유업(행사대행업)으로 입찰참가 등록한 업체로, 대표업체를 포함한 5개 이내로 공동수급(공동이행방식)입찰도 가능하다. 경상남도 소재업체와 공동수급시 가산점이 있다. 조
보성 한국차박물관이 중국 푸젠성 우이산차박물관과 박물관 운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이 한국을 대표하는 차박물관으로 중국 푸젠성福建省에서 주최하는‘ASEAN+한중일 온라인 뮤지엄 포럼’에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중국 푸젠성은 대홍포, 우이암차 등 우롱차 계열의 차가 유명한 중국 대표 차 산지로 2019년 우이산차박물관을 개관해 중국차문화 전파에 앞장서 오고 있다.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된 ‘ASEAN+한중일 온라인 뮤지엄 포럼’은 ‘실크로드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우리나라 야생차 시배지인 하동군 화개면에 영세 차茶류 가공업체의 생산·가공·유통 등의 구심점 역할을 할 야생차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하동군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1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사업에 ‘하동 야생차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이 집적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 3개소를 선정해 생산·제품개발·유통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소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동군은 이번 정부 공
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선포식이 열린다. 보성군은 2022보성세계차엑스포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 보성차문화공원에서 엑스포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보성세계차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보성라이브커머스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선포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김재철 보성군의회의장, 박동호 보성세계차엑스포 추진위원장, 김현진 정순기 최형장 보성군 축제추진위원장, 손동모 전라남도차산업연구소장, 이정우 보성차문화회장, 보성녹차 홍보대사 추민
제1회 국제 차의 날은 2020년 5월 21일이었고, 2021년은 이 날을 기념하는 두 번째 날이다. 두 번째 차의날의 테마는 ‘차와 공정 무역’이다. 티데이(Tea day)는 차의 경제적, 생물학적, 신체적 이점을 표현하는 원천이다. 올해 국제 차의 날은 그것의 모든 범위와 중요성을 가지고 지켜질 것이다. 유엔 총회는 지난 2019년 5월 21일을 국제 차의 날로 지정했다. 차의 날은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에 유리한 활동을 촉진하고 기아와 빈곤 퇴치에 있어 차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됐다. 세계 35개국 이상 재배되고 있는
2021 하동 티푸드 UCC 공모전 대상에 우나영씨의 ‘ 하동녹차 베리 피스타치오 타르트’가 당선됐다. 대상을 차지한 우나영씨의 ‘하동녹차 베리 피스타치오 타르트’는 “하동녹차의 깊은 맛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어우러지고 화이트초콜릿과 바닐라 무스의 단맛이 녹차의 쌉쌀한 끝맛을 보완해준다. 거기에 베리 콩포트로 상큼한 맛의 포인트를 주었으며 타르트지는 무스와 상반되도록 바삭하게 만들어보았다.”고 밝혔다.티디저트브런치 부문 최우수상에는 하동국팀이( 송지수외2명) ‘아침을 KNOCK~녹 (녹차페스토 계란 샌드위치와 토마토 마리네이드)’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는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알프스하동 랜선투어, 명사와 함께하는 랜선 차담회, 야생차 푸드쇼 등이 있다. 또한 온라인과 서경방송에서 동시 방송되는 개막식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가수 손빈아씨와 트롯요정 김다현양이 축하공연을 한다.경품을 동반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홈페이지의 이벤트란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알프스하동 일상 다茶반사, 차와 하동 파워인플루언서UCC,
보성군의 대표적인 차 관광지인 대한다원의 철조망이 철거되며 한국차박물관, 봇재, 명량다원을 연결하는 녹차산업특구가 새롭게 탄생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다원 장기창 대표를 만나 보성군의 대표적인 차밭인 대한다원을 에워싸고 있는 철조망 철거를 확정했다. 대한다원 철조망은 2000년 대 초반 입장료를 도입하면서 인근 차밭 경계지에 설치되었으며, 안전과 미관상의 이유로 철거를 요청하는 주민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철우 군수는 대한다원을 비롯한 한국차박물관, 봇재, 명량다원 등이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녹차산업특구로 연계되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