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 차의 날은 2020년 5월 21일이었고, 2021년은 이 날을 기념하는 두 번째 날이다. 두 번째 차의날의 테마는 ‘차와 공정 무역’이다.
제1회 국제 차의 날은 2020년 5월 21일이었고, 2021년은 이 날을 기념하는 두 번째 날이다. 두 번째 차의날의 테마는 ‘차와 공정 무역’이다.

제1회 국제 차의 날은 2020년 5월 21일이었고, 2021년은 이 날을 기념하는 두 번째 날이다. 두 번째 차의날의 테마는 ‘차와 공정 무역’이다. 티데이(Tea day)는 차의 경제적, 생물학적, 신체적 이점을 표현하는 원천이다. 올해 국제 차의 날은 그것의 모든 범위와 중요성을 가지고 지켜질 것이다. 유엔 총회는 지난 2019년 5월 21일을 국제 차의 날로 지정했다. 차의 날은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에 유리한 활동을 촉진하고 기아와 빈곤 퇴치에 있어 차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됐다. 세계 35개국 이상 재배되고 있는 차 산업은 매우 외지고 불리한 지역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차 생산과 가공을 통해 생계를 유지한다. 그런점에서 차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식량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중국, 한국, 일본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세계적으로 중요한 농업유산 제도'로 지정한 4개의 차 재배지가 있다. 차를 마시는 것은 항염증에서 항산화, 체중 감량 효과까지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 다른 브랜드의 차를 마셔보고, 구운 녹차 간식을 만들고, 차 재배 종사자들을 위해 일하는 자선단체를 지원하고, SNS에 글을 올려 이 날을 기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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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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