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동 티푸드 UCC 공모전 대상에 우나영씨의 ‘ 하동녹차 베리 피스타치오 타르트’가 당선됐다.
2021 하동 티푸드 UCC 공모전 대상에 우나영씨의 ‘ 하동녹차 베리 피스타치오 타르트’가 당선됐다.

2021 하동 티푸드 UCC 공모전 대상에 우나영씨의 ‘ 하동녹차 베리 피스타치오 타르트’가 당선됐다. 대상을 차지한 우나영씨의 ‘하동녹차 베리 피스타치오 타르트’는 “하동녹차의 깊은 맛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어우러지고 화이트초콜릿과 바닐라 무스의 단맛이 녹차의 쌉쌀한 끝맛을 보완해준다. 거기에 베리 콩포트로 상큼한 맛의 포인트를 주었으며 타르트지는 무스와 상반되도록 바삭하게 만들어보았다.”고 밝혔다.

티디저트브런치 부문 최우수상에는 하동국팀이( 송지수외2명) ‘아침을 KNOCK~녹 (녹차페스토 계란 샌드위치와 토마토 마리네이드)’ 우수상에는 서지혜씨의 ‘천개의 하동잎사귀’, 주노아씨의 ‘녹차프렌치토스트’ 박수연씨의 ‘하동녹차밭타르트’,가 선정됐다.

티도시락 부문 최우수상에는 공윤경씨의 ‘뿌릴수록 가벼워지는 녹차 후리가케’, 우수상에는 강하은씨의 ‘소풍가는길 채식주의 도시락 with 하동녹차’, 함신애씨의 ‘녹차의 봄날’, 강우주씨의 ‘개구리 왕눈이 녹차 도시락’,이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한 한국티산업경영연구원 심유리 원장은 “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 또한 차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도시락 메뉴를 선보였다. 차를 이용한 다양한 한국형 티푸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0여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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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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