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차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제차문화학술대회가 열린다. 영축총림 통도사 국제차학술세미나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9일 오후 1시 영축총림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제 1회 통도사 국제차문화학술대회’를 개최한다.첫 번째 발표는 절강농림대학 관검평 교수가 ‘중국 고대사회와 불교의 차문화’, 무샤노코지센케 종장武者小路千家 키즈소센木津宗詮 교수의 ‘견당사와 일본의 끽다문화’, 통도사 차문화대학원 노성환 원장의 ‘통도사의 고대 차문화’, 대만 중앙연구원 여순덕 연구원의 ‘대만 차의 기원’등이 발표된다. 원광대 이원종 박사
한국전통차의 현대적 활용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은 오는 23일 순천대학교 박물관2층 시청각실에서 ‘한국 전통차의 현대적 활용’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린다.지리산권문화연구원 강다유 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제1발표자는 순천대 양정현교수가 ‘한국역사문화 문헌 DB의 구축과 시공간적 통합모색 (한국차 관련 연대기 사료의 통합 사례를 중심으로)을, 제 2발표는 순천대 김대호 교수가 ’한국차산업 동향분석을 통한 과제도출과 대안모색‘, 제 3발표는 부산대 이병인교수가 전통차문화의 현대적 활용( 한국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