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가루녹차를 활용한 신제품이 출시됐다.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청정 하동에서 생산된 말차(가루녹차)를 활용한 랑드샤(Langue-De-Chat) 신제품 3종을 개발해 출시했다. 하동 그린티 랑드샤는 차와 함께 어울려 먹기 좋은 말차크림을 함유한 샌드형 과자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섭취할 수 있는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랑드샤에 하동 녹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하동녹차연구소·남이섬·정동원 랑드샤 등 각각 디자인을 달리해 3종 모두 13g씩 10개의 소단량 형태로 구성돼
국내 최초로 개최한 온택트 보성세계차엑스포가 기존 오프라인 박람회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온택트 보성세계차엑스포는 6만 4천여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1억 2천만 원 상당의 보성차가 판매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앞으로 온택트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 있는 전남도청 인구청년정책관 등 지자체와 행사 기획 관련 단체들이 행사를 참관하는 등 처음으로 열리는 온택트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하지 못한 출향민과 차례를 지내기 어려
2022 하동세계차스마트엑스포 추진을 위한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하는 한편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스마트엑스포 추진 TF는 공공와이파이, AI드론, AI로봇, AR/MR 등 4차산업 전문가 및 전문기업 11곳과 공무원 등 20명 내외로 구성된다.TF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급격히 변화한 라이프 스타일로 인한 새로운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정부의 디지털뉴딜과 연계된 다양한 4차산업 콘텐츠의 융합으로 성공적인 엑스포 추진과 함께 엑스포의 새로운 방향 등을 수립·운영하게 된다.TF 팀원들이
농업회사법인 ㈜퍼시머너리(대표 강영로)의 ‘녹차꽃빵’이 제23회 경남도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녹차꽃빵 개발자인 강영로 대표는 지난 14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경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관광기념품 개발장려금 50만원을 받았다. 그리고 앞으로 전문가 상품개발과 관련한 컨설팅 지원, 제품 홍보 등 마케팅 지원, 제품 판매 지원 등 입상 특전도 받게 됐다. 녹차꽃빵은 하동 야생차인 녹차가루와 새싹보리가루를 넣은 건강한 제품으로 크림치즈와 생크림이 곁들여져 더욱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을 낸
오는 20일까지 녹차수도 보성군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온택트차엑스포가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행사를 비대면으로 치르는 이번 보성세계차엑스포기간중 보성차 특별할인행사에 전국서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다.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홈 쇼핑 형태로 진행된 이번 보성차 특별판매전은 보성차농들의 특색있는 제품설명과 쇼호스트의 맛깔스런 진행으로 소비자들의 차 구매를 끌어내고 있다.보성세계차엑스포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100만평의 넓은 차밭위에 특별하게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추가열 유지광의 힐
녹차수도 보성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이 어려운 출향민을 비롯한 전 국민을 위해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에 ‘명절 합동차례’를 지낸다. 합동차례는 9월 19일 보성세계차엑스포 공식홈페이지 방송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송출되고, 일반인이 보기 편하게 편집해서 추석날 아침 9시 보성군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보성세계차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합동차례’는 보성향교 유도회에서 주관하며, 녹차수도에 걸맞게 차례상에 차를 올리며 차례의 기원과 의미를 되짚어 본다. 또한, 다양한 차례의 모습을 시연하며 차와 술을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제8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온택트로 개최한다. 보성군은 봇재와 대한다원(제2다원)에 행사장과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보성세계차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봇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뽑는 △세계차품평대회 △대한민국티블렌딩 대회 등이 열리며, 전문 심사위원과 행사진행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된다. 대한다원 제2다원에서는 △보성차 랜선골든벨, △추가열·유지광이 출연하는 차밭 힐링토크, △명인이 만드는 차 음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일반 관람을 제외
하동군은 올해 추석을 맞아 하동 농·특산물을 담은 프리미엄 기프트세트와 천연 소재 화장품으로 구성된 알프스 하동 뷰티세트를 마련 알프스 푸드마켓에서 주문·접수 및 판매한다. 프리미엄 기프트세트는 다양한 명품 농·특산물로 구성됐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녹차,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운 하동배, 맛이 깊고 부드러운 전통유과,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유지한 섬진강 쌀에 이르기까지 하동을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이 망라됐다.김부각·한과·쌀·깐밤·감 말랭이·배 등 6품목으로 꾸려진 5만원부터 건나물·김부각·한과·쌀·깐밤·감말랭이·
대한민국의 다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자다원지도가 제작된다. 매거진 차와문화와 뉴스 차와문화는 오는 12월까지 대한민국 주요차 생산지를 전자지도로 표기한 전자지도를 제작 네이버 다음등 온라인상에 무료포 배포한다. 전자다원지도에는 차를 생산 판매하는 다원들의 주소, 다원사진, 상품, 제다과정, 동영상등이 담긴다. 대한민국 전자다원지도를 제작하는 차와문화는 “이번 다원지도는 한글로 제작된다. 그리고 현재 차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다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향후 영어등 각종 외국어로 번역이 되어 전 세계 어느곳에서도 대한민국의 다
우리전통문화의 맥을 계승하고 한국 차 산업 부활을 위한 범 국민 캠페인이 열린다. 아시아차문화연구회와 차와문화가 주최하고 범 국민 명절 차례상 차 올리기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범 국민 명절차례상 차 올리기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추석전 9월 한달동안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등 주요 대도시에서 각 차문화단체가 개최할 예정이던 길거리 캠페인은 코로나 일정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추진위원회는 대신 9월 한달 내내 온라인상에서 참여 캠페인과 추석날 차례상 차 올리기 인증샷 운동을
하동군은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홍보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하동녹차 특별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벤트는 오는 9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동차생산자협의회 홈페이지(hadongtea.co.kr)를 통해 진행되며, 판매금액의 10∼15%가 수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또 하동녹차연구소 제품인 녹차 크리스피롤·녹차 마스크팩·녹차 미스트 등도 판매되며, 역시 판매가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10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제14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가 전격취소됐다.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사무국은 “국내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이 심각해지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등의 방역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정부의 권고사항을 적극수용하고 참가사 및 참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제14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를 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김해도예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찻자리 전시회가 열린다. 인제대학교 지역연계협력본부가 주최하고 인제대학교 융복합문화센터가 주관하는 김해도예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찻자리는 오는 9월 2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학수 기념박물관에서 열린다. 예인요 임용택, 청욱요 박주욱등 김해도예가 12인의 작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찻자리전 세팅은 일양차문화연구원 김태연 교육원장이 맡았다. 이번전시회에 대해 지역연계협력 박재섭 본부장은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새롭게 설립된 인제대학교 지역연계협력본부는 그 출발을 기념하고자 김해의 전통 도자문화발
하동군이 집중 호우로 침수된 화개장터 등 하동지역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다.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7∼8일 집중호우로 화개면 346㎜를 비롯해 옥종면 278㎜, 청암면 260㎜, 횡천면 251㎜, 적량면 242㎜ 등 평균 193㎜의 강우량을 보였다. 특히 화개면 삼정마을은 531㎜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하동군에서는 2000년 개장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탑리 현 화개장터가 물에 잠기고, 화개면·하동읍·악양면 일원에서 건물 311동이 침수됐다. 사전 대비로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 야생차 투어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하동 야생차 이야기꾼을 키운다.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5일부터 하동의 미래 차(茶) 문화관광을 이끌어 갈 하동 야생차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하동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하동차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9월 24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62시간 교육을 진행한다.하동 야생차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론 및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하동 차의 해설기법 및 시나리오 작성법을 시작으로 차 시배지와 왕의 차
품질좋은 보성녹차는 군수가 품질을 보증한다. 녹차수도 보성은 지난7월 31일 봇재 2층 봇재홀에서 보성녹차 군수품질 인증 심의회를 개최했다. 보성군 28개 차 제조가공 업체에서 출품한 33개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평가를 실시한 결과 25개 업체 30개 제품이 군수품질 인증을 받았다.심의회는 보성녹차 군수품질 인증 품평 전문가 10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의 외형, 찻물색, 향, 맛, 우려낸 잎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오감五感을 통한 관능 평가를 실시한다. 100점 만점 중 85점 이상을 획득해야 심의를 통과하며,
오는 2022년 우리나라 차 시배지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에서 세계차(茶)엑스포가 개최된다. 하동군은 지난 29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경남도와 하동군이 제출한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국제행사를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2년 5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엑스포는 전시·공연·체험·컨벤션 등 8개 유형으로 차 산업을 집약해 놓은 국제관을 비롯해 수출 홍보관,
보성차 산업과 차문화가 안방까지 배달된다. 보성군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보성 세계차엑스포를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행사로 선보인다. 제8회 보성 세계차엑스포는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보성군 봇재 일원과 보성세계차엑스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람들을 찾아간다.이번 온택트 행사에서는 △보성차 특별 판매전, △세계차품평 대회, △대한민국 티블렌딩 대회, △뮤직콘서트 △차차차 UCC 응모전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보성차 특별 판매전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인 보성차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
우리나라 차 시배지 경남 하동에 차를 테마로 하는 민간중심의 여행플랫폼 ‘다포茶布’가 출범했다. ‘다포’는 최근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대표 조문환)가 기획과 주관을 맡고 민간 차 농업인 다섯 명이 함께 참여하는 순수 민간 중심의 여행 플랫폼이다.7월 30일 놀루와에서 창립을 선언하고 상호 협약을 체결한 ‘다포’에는 한밭제다 이덕주 대표, 혜림농원 구해진 대표, 유로제다 엄옥주 대표, 무애산방 이수운 대표, 관아수제차 김정옥 대표가 멤버로 참여했다. 놀루와가 ‘다포’를 구성
우리나라 다원의 모든 것을 담아낼 대한민국 전자다원지도가 제작된다. 차와문화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 차 소비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사업으로 대한민국다원지도 제작한다.다원지도에는 전국 2, 682개 차 생산농가의 기본정보를 담아낸다. 차와문화 관계자는 이번 다원지도제작에 대해 “ 대한민국 차 생산 농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티맵을 통해 국내외 차 애호가들과 카페 창업자, 블로거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 차 농가소득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다원지도 제작에는 한국차생산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