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통문화의 맥을 계승하고 한국 차 산업 부활을 위한 범 국민 캠페인이 열린다. 아시아차문화연구회와 차와문화가 주최하고 범 국민 명절 차례상 차 올리기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범 국민 명절차례상 차 올리기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추석전 9월 한달동안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등 주요 대도시에서 각 차문화단체가 개최할 예정이던 길거리 캠페인은 코로나 일정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추진위원회는 대신 9월 한달 내내 온라인상에서 참여 캠페인과 추석날 차례상 차 올리기 인증샷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SNS상에서 참여지지 캠페인을 펼치고 추석 당일날에는 차례상에 차를 올리는 인증샷을 공유한다.

범국민추진위원회는 “우리의 조상들은 삼국시대부터 우리 차茶로 조상님들에게 차례를 지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이어온 우리의 전통문화를 회복 우리민족의 정기를 살려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이제는 명절 차례상에 술 대신 차를 올려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되살려야 합니다. 술을 마시는 민족은 망하고 차를 마시는 민족은 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한 전통문화인 차를 조상님께 바치고 국민모두가 함께 마셔 위기의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sns참여- 인스타그램 차와문화 페이스북 차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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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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