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기념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마련한다. 주요 판매품목은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소포장 티백으로 좀 더 간편하게 차를 접할 수 있게 생산한 3종 제품으로 축제기간 최대 20%까지 할인판매한다.먼저 △우전(1.2g×30t)은 시중가 4만원에서 3만 2000원 △우전(1.2g×10t)+발효차(1.2g×10t)는 시중가 2만원에서 1만 6000원 △발효차(1.2g×30t)는 시중가 1만 8000원에서 1만 4400원으로 판매한다. 잎차를 선호하는 이들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 차 홍보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총사업비 3억8백7십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차 홍보사업에는 초의차문화연구원의 ‘2021대한민국차품평대회’ 6천만원, 농민신문이 주관하는 ‘제1회 차 사진 영상물 공모전’ 7천만원, 한국차중앙회의 ‘sns 우리차 홍보채널 구축운영’2천만원, 한국차학회의 ‘차 종사자 소통.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2천만원, 한국차생산자협의회의 ‘국회차산업문화행사 및 소비자현장홍보’ 3천만원, 한국차산업문화연구소의 ‘차의날 언택트다담’ 3천5백만원, 아시아차문화연구회의 ‘명절차례상 우리차
보성군이 율포해수녹차센터 내에 출향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한다. ‘창작미술 전시 공간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미술작가의 창작활동을 돕고,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전시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로 3차로 나누어 최대 18회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전시 장르는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소묘, 비디오아트, 사진, 서예 등 폭넓은 미술 분야의 작품들로 신청자격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강태진)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는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알프스하동, 일상다(茶)반사 공모전’과 ‘차와 하동 파워인플루언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주제는 하동의 야생차, 관광지, 특산물 등 하동과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영상과 게시물을 게시할 본인 SNS계정을 소지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차와 하동 파워인플루언서 UCC 공모전’은 오는 5월 3일까지, ‘알프스하동, 일상다(茶)반사 공모전’은 5월 15일부터
대한민국 차茶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보성군과 하동군이 한국 차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지난 24일 보성군 봇재에서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윤상기 하동군수가 참석 차산업 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한민국 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과 2022년에 개최되는 보성·하동 티 엑스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두 단체장은 2022년에 개최하는 보성·하동 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홍보관을 상호 개설하고 보성-하동을 잇는 티로드 상품을 운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양 지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지난 19~20일 이틀간 문화환경국,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들과 함께 지리산 기슭의 구재봉자연휴양림 야생차밭에서 어린 찻잎 100㎏를 수확했다. 구재봉자연휴양림 야생차밭은 1985년 계단식 다원 1만 5000㎡와 야생다원 1만 6000㎡ 등 3만 1000㎡ 규모로 조성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차는 바위틈에서 자란 것이 으뜸이라 하여, 일반 차보다 5∼6배 비싸게 팔리는 중국의 암차처럼 하동군도 구재봉 돌산의 바위틈에 조성된 야생차밭을 수확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지리산 기슭의 급경사
보성군이 지자체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달 24일부터 8월까지 보성녹차 및 지역 농·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매달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기획전을 열고, 보성 대표 농·특산물을 완판하겠다는 보성군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보성 라이브커머스 플랫폼(www.bsliveshop.kr)은 이달 24일 오픈하고, 매달 넷째 주 토요일(15:00~17:00) 지역 농가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구매는 일요일 저녁까지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보성세계차엑스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
오늘(14일) 밤과 내일 밤 하동송림 인근의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드론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불꽃쇼를 펼친다. 하동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37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군민의 날 행사를 취소했으나 올해는 한다사대상, 군민상 수상자를 모시고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언택트 기념행사로 마련했다. 먼저, 군민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로 전야인 14일과 15일 양 일간 밤 8시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2022하동
(재)하동녹차연구소는 연약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프라임 녹차수와 한방수, 진생베리 추출물, 홍조류 복합 추출물 등 천연유래 성분이 피부 잠재력을 끌어올려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다 이스트(da east)’를 개발·출시했다. 브랜드 ‘다이스트da east’의 ‘da’는 ‘차 다茶’와 동음어, ‘east’는 ‘동쪽’의 의미로 하동을 뜻하는 동시에 발효의 주요 미생물 ‘효모(yeast·이스트)’와 발음이 유사해 발효한방 화장품 개념으로 네이밍했다. 다이스트da east 제품은 △엑티베이팅 부스팅 토너 △에센셜 리커버
우리나라 대표적인 휴양관광도시 제주도 탐나라공화국에 하동녹차길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 한림읍에 있는 탐나라공화국은 춘천 남이섬 설계자인 강우현 대표가 물 한 방울 나지 않는 무성한 땅을 일구고 재활용·폐품 자원들을 활용해 역발상 경영을 기반으로 상상공화국으로 변신하고 있는 곳이다.이곳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하동군은 최근 탐나라공화국에 12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차나무 1만 그루로 하동녹차길을 조성해 제주
보성차로 만든 ‘보성녹차 라떼’가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보성녹차 가공 유통센터에서 열린 지역특화 가공식품 중국 수출 상차식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보성녹차, 고흥유자, 해남고구마 등 전남을 대표하는 지역 특화 가공식품 11종(3천만 원 상당)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중국시장에 수출되는 ‘보성녹차 라떼’는 지난해 3월 보성군,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티코리아, 보성차생산자조합이 제품개발 협약을 체결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차(茶)관련 수출액은 6억 7천만 원으로 19년도 대비 8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작년 세계 최대 인터넷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개최한 ‘치유와 희망의 드론쇼’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하동다방-하동세계차엑스포’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드론쇼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전 홍보 없이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펼쳐졌다. 대신 현장의 생생함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이고자 하동세계차엑스포 유트브(https://www.youtube.com/watch?v=cqChfqdl7yk)에 백미(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400대의 드론으로 10여 분간 진행된 이번 드
대한민국 차茶산업의 메카 보성군은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차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 제10회를 맞는 ‘보성세계차 엑스포’ 실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차와 만나다(茶). △차를 즐기다(茶). △소리에 담다(茶). △군민과 하나되다(茶). △철쭉에 물들다(茶) 등 5개 주제로 구성됐다.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차밭, 바다, 산 등 대자연 속에서 차와 연관된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차와 만나다(茶) 존에서
보성녹차가 7년 연속으로 ‘2021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성녹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보성녹차는 2002년 농축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되어 차의 역사성과 품질 우수성을 공인받았으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2009년부터 12년 연속 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등 국제 유기인증을 획득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2020년 하동군의 여행과 문화콘텐츠 중에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것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이하 놀루와)가 주관한 ‘섬진강 달마중’과 ‘차마실’이라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인다. 달마중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에만 기인하지 않는다. 하동사람 보다 오히려 외지 인사들로부터 회자됐다. 참석자의 70% 이상은 진주·광주·부산 등 외지인들이었다.코로나19 가운데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개최할 수 있는 여건과 프로그램 덕분에 애호가들이 늘어날 정도였다. 당연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이는 야간관광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성공적 엑스포 개최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녹차 명인을 초청해 녹차와 관련된 지식을 전수받았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엑스포조직위사무처 1층 대강당에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우전차 녹차 명인 김동곤 씨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이번 특강은 ‘하동 화개 차의 역사와 문화, 인물’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김동곤 명인은 엑스포 조직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하동 녹차의 역사와 문화에서부터 녹차에 관한 기본지식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강태진)는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사전행사로 엑스포 홍보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이전 대면방식의 축제와 달리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주요 콘텐츠로 하여 관광객의 밀집을 지양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최소화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축제가 취소돼 차 생산농가에 큰 어려움이 있어 올해는 온라인 커머스 행사를 통해 하동야생차의 판로도 추가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영상을 통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차茶 관련 문화 및 관광 요소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하동군의 자연경관·관광명소·맛집과 다솔사·쌍계사 등 인근 사찰에서의 녹차 관련 체험 등 참가자들이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5분 이내의 영상으로 광고,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영화 등 장르의 제한은 없지만 해상도는 1920×1080 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
오는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보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성군의 10년 노하우를 녹여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주제관 구성, 행사장 조성, 전국차인과 세계차인과의 협력방안, 대한민국 차 산업의 세계화 및 미래화 방안 엑스포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논의됐다.2022년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제10회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존 엑스포의 올드한 형식을 탈피해 국내외 차 전문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차를 통해 힐링하고 치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년 5월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단계별 이행안(이하 로드맵)을 확정하고 세계인과 만날 준비에 들어간다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천년을 이어온 생명의 차(茶)를 통해 영위하기 위해 이번 엑스포를 세계인과 인류의 건강한 가치, 공존의 문화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 방침이다.이를 위해 △스마트 엑스포 △공존 엑스포 △웰니스 엑스포 △콘텐츠 엑스포 △비즈니스 엑스포 △LIVE 엑스포 △Carbon-Free 엑스포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