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학회가 추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를 오는 10월 26- 27일 양일간 여수디오션호텔에서 개쵀한다. 전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LECO, 한국차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차 과학 – 인문 융합을 통한 차 산업 혁신’이다.첫날인 26일에는 각 분과 토론이 이루어진다. 제 1분과는 고연미 교수를 좌장으로 ‘차 인문학 및 문화’, 제 2분과는 문두경 연구관을 좌장으로 ‘ 차 육종 및 생산’, 제 3분과는 조정용 교수를 좌장으로 ‘ 차 가공, 분석, 발효 및 차 유래 신소재’등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한다.둘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차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제차문화학술대회가 열린다. 영축총림 통도사 국제차학술세미나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9일 오후 1시 영축총림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제 1회 통도사 국제차문화학술대회’를 개최한다.첫 번째 발표는 절강농림대학 관검평 교수가 ‘중국 고대사회와 불교의 차문화’, 무샤노코지센케 종장武者小路千家 키즈소센木津宗詮 교수의 ‘견당사와 일본의 끽다문화’, 통도사 차문화대학원 노성환 원장의 ‘통도사의 고대 차문화’, 대만 중앙연구원 여순덕 연구원의 ‘대만 차의 기원’등이 발표된다. 원광대 이원종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