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온다. 지나온 겨울의 발자취는 문뜩 문뜩 아련하다. 스산한 시대의 아픔은 아직도 눈 펄펄 날리는 겨울들판이다. 이 다완은 한겨울의 눈이 내린 뒤 찾아오는 포근한 들판을 연상하며 제작된 작품이다. 순수하고 단아하며 정갈하며 실금이 균형 있게 잘 나타난 ‘백색白色의 미美’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의 형태는 전 주위가 잘 바라져 있고 전체적으로 곡선미가 균형을 갖추며 굽에서부터 전에 이르기까지 매끄러운 곡선이 일품이다. 작품명. '설백의 미' 15.6 X 15.6 X 7.9cm. 樂邱茶碗 2014. 해동海棟 양동엽작楊東燁作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온다. 지나온 겨울의 발자취는 문뜩 문뜩 아련하다. 스산한 시대의 아픔은 아직도 눈 펄펄 날리는 겨울들판이다. 이 다완은 한겨울의 눈이 내린 뒤 찾아오는 포근한 들판을 연상하며 제작된 작품이다. 순수하고 단아하며 정갈하며 실금이 균형 있게 잘 나타난 ‘백색白色의 미美’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의 형태는 전 주위가 잘 바라져 있고 전체적으로 곡선미가 균형을 갖추며 굽에서부터 전에 이르기까지 매끄러운 곡선이 일품이다. 작품명. '설백의 미' 15.6 X 15.6 X 7.9cm. 樂邱茶碗 2014. 해동海棟 양동엽작楊東燁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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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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