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천차문화원이 다도인문학총서시리즈 첫 번째인 <다도와 인문학산책>을 출간했다. ‘인문학은 무엇인가’, ‘왜 우리 차문화인가’, ‘국악의 개요’, ‘고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등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다도와 인문학 산책>에는 이진오 부산대교수, 김대철 한국여천차문화원장, 김다금 신라향가 연구가, 강재일 전 건국대교수, 최원형 한중투어 여행사 대표, 한학자 김화수, 정영도 경남향토사연구회 상임이사가 참여했다.

한국여천차문화원 김대철 원장
한국여천차문화원 김대철 원장

한국여천차문화원은 향후 다양한 주제로 총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한국여천차문화원은 한국전통문화를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해 1982년 출범한 비영리단체로 국제차학술대회, 가야차문화한마당등 차 관련문화행사와 차와 문화교육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오. 김대철.김다금.강재일.최원형.김화수. 정영도 공저. 도서출판 고림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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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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