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지난 18일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전국 임원진을 보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오는 6월 중국 북경대학에서 한중수교 26주년 기념 한중학술심포지엄,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차문화의날 행사, 북경 공묘국자감에서 공부자헌다례, 제19회 대한민국다향축전및 교육사업등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사)국제휘링코칭협회 이현주 대표를 서울 본부장에,(사)국제차훈명상문화원 대전. 세종센터 이영순 센터장을 대전지역 이사에, 은성숲어린이집 김미자 원장을 창원지역 이사로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차인연합회 박동선 이사장,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영선 전 한나라당대표, 성균관유도회 김기원 고문, 장영동 문수산공자연구소장, 부산차문화진흥원 김말기 부회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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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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