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수차나무 보존 100인 동참 프로젝트

백운명차문화원, 광양 금천계곡 200-250년 고수차나무 이시향 기자l승인2018.01.06l수정2018.01.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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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전통고차수가 있을까. 답은 있다이다. 우리발효 병차와 녹차를 만들어 우리 차 명품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백운명다문화원(이사장 법진)은 우리전통고수차나무 보존운동 100인 동참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역은 전남 광약 백운산 금천계곡. 관련 학자들은 금천계곡 고수차나무의 수령을 200년에서 250년으로 추측한다.

이와 관련 100인 동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법진스님은 “고수차나무 비탈진 돌밭에서 200년 이상 자란 신령스러운 고수차나무가 있는 이곳 차밭은 수십년 방치되어 왔다. 우리에게도 조상 대대로 내려온 신령스러운 고수차나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곳 차나무로 만든 차가 어떤 맛과 향기를 가질지는 올해 확인될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렇게 우수한 고차수가 있다는 사실은 우리 차 산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서 완성될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차 문화의 신선한 돛을 올리는 한 축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밝혔다.

▲ 광양백운산금천고수차나무의 돌밭에서 자란다. 추측수령은 200-250년 정도다.

광양 백운산 금천계곡 고수차나무 1구좌는 20만원으로 20그루를 10년간 대여한다. 봄이 되면 직접 자신의 차나무에서 채취한 차로 차를 만들 수 도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될 고수차나무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법진스님은 “현재까지 차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을 약속하고 있다. 우리전통차나무에서 만들어질 차는 향후 우리차산업과 차문화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신 분이다. 광양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전통고수차나무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전통차나무 보존을 통해 우리전통차산업의 역사와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010-4554-9077. 1인 1구좌 동참비 20만원. 기업은행 (사)백운명다문화원. 192- 052707-01-017


이시향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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