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우수잡지로 선정된 <차와문화>7-8월호가 출간됐다. 이번호 기획특집은 ‘한국차의 새로운 시작 베리에이션티’다. 한국차의 다양성과 대중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특집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베리에에션티의 세계를 집중조명하고 있다.

특별기고에는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방병선 교수의 ‘ 조선시대 다기고’와 한국차문화협동조합 서혜진 본부장의 ‘오늘날 보이차의 정의와 현실’을 싣고 있다. 방병선 교수의 ‘조선시대 다기고’에서는 그동안 베일속에 가려져 있던 조선시대 차도구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실려 있다. 서혜진 본부장은 ‘군웅할거시대에서 조정기로 접어든 오늘날 중국 보이차의 현실과 정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밖에도 핫이슈에 정읍차의 세계화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정읍발효차연구회’, 한국과 중국의 모든차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인천의 ‘한. 중차문화교육원’등에 대한 기사를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신선한 차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티앤푸드‘포트럭 티파티’, 인도의 차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정수영의 ‘인도차견문록’, 명차제대로 알고 즐기기, 혜우스님의 차와 거짓말등 다양한 내용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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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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