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품은 달항아리, 청자모란정병, 청자금채찻자리세트, 화중길상도판, 무안점토등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미감을 담은 전남의 도자기와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사)전남도자기협회(이사장 박정규)는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전남도자기 & 공예품’전을 개최한다.
박정규이사장은 “ 올해의 시간도 어느덧 달력 두장을 남기고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겨울의 초입이 올해, 특별함을 더한 것은 우리 전남도예인들의 작품이 서울 나들이에 나서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 동안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전라남도에서 이루어지던 전남도자기협회전을 더 넓고 더 많은 분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서울에서 펼쳐 전라남도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남도자기협회에는 여수, 순천, 보성, 해남, 장흥, 강진, 영암, 나주, 무안, 목포, 영광 등에서 활동하는 강철은, 김경진, 김두석, 김수영, 김옥수,김유성, 김주연, 노근진, 박노연, 박미경, 박일정,박정규, 백라희, 신병석,양계승,윤태영, 이영탄, 임영주, 장용덕, 정기봉, 정수미, 조용규, 하현희, 황보복례등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갤러리 차와문화. 서울 종로구 계동길 103-4. 070.7761.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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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남도자기협회(이사장 박정규)는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전남도자기 & 공예품’전을 개최한다.갤러리 차와문화. 서울 종로구 계동길 103-4. 070.7761.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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