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 천한봉 명장 별세

이도다완 재현해낸 조선의 마지막 도공 평가 이능화 기자l승인2021.10.31l수정2021.10.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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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천한봉 도예명장.

대한민국도예명장 도천 천한봉선생이 31일 0시 1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천한봉명장은 1947년 도예에 입문 이른바 이도다완을 재현해낸 조선의 마지막 도공으로 평가를 받는다. 1995년 대한민국 도예명장으로 선정됐고, 2006년 경북 무형문화재 사기장에 지정됐다. 2018년 화관문화훈장, 2008년 일본문화훈장, 2006년 노동부장관 표창등을 수상했다. 딸 천경희 도예가가 수제자이자 무형문화재 전수자로 천명장의 명맥을 잇는다. 장례는 문경시 도예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식장은 문경 국화원이다. 11월 2일 오전 9시 발인을 거쳐 충북 괴산 호국원에 안장된다.

 


이능화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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