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계의 가장 핫한 관심은 무엇일까. 최근들어 유리공예와 차도구의 결합이 눈에 뜨게 증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잡지 <차와문화> 5월호에서는 천의 얼굴을 가진 유리공예에 대한 특집을 담고 있다. 정수경, 박선민, 정은진, 아라카와나오야등 국내외 유리공예가들에 대한 작품과 인텨뷰를 싣고 있다. 동다헌 시자 정동주의 한국선차강좌도 볼만한 읽을 거리.

경북 봉화에서 작업하고 있는 소요 박종민작가의 작품.
경북 봉화에서 작업하고 있는 소요 박종민작가의 작품.

이번호에서는 선차의 첫출발이랄 수 있는 백장선사와 백장청규에 대해 다루고 있다. 경주에도 다원이 있다. 천년고도 경주의 깊은 산골짝기에서 다원 석로다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경남상주에서 한국차문화를 일구고 있는 삼백다례원의 장미향원장의 인텨뷰는 우리시대 차인들이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를 알게해준다.

티믹솔로지스트 이상민의 여름음료.
티믹솔로지스트 이상민의 여름음료.
천년고도 경주의 석로다원.
천년고도 경주의 석로다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티 믹솔로지스트 이상민의 섬머 바이올릿과 트로피컬 오롱티도 소개한다. 이밖에도 커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병규 커피명인의 예맨커피, 한국현대다법을 이끌고 있는 숙우회의 해운과 인드라망. 우리주변에서 흔히 보는 자사호의 과거와 현대를 옛 자사호의 미학, 방문요 유태근작가의 청화백자 이야기등 다양한 읽을 거리가 있다. 구독문의 070 7761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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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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