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년 내공, 삼십년 외길’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이 열린다. 관음요 김선식 무형문화재 지정 기념 특별전인 ‘삼백년 내공 삼십년 외길’전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한전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관음요 김선식 도예가는 “ 봄의 소식이 곳곳에서 들립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따뜻한 빛을 받아 자연의 힘을 얻고 약진을 하는 이때, 8대째 전통도자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관음요의 전통도자문화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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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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