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츠키부터 현대 다법까지

차와문화 신년호 발간 서정애 기자l승인2020.12.31l수정2020.12.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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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근본정신을 담아낸 숙우회의 현대다법에서 한국선차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동다헌 시자 정동주의 ‘한국선차의 이해’를 담아낸 차와문화 신년호가 발간됐다.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담아낸 차와문화 신년호에는 자사호500년사에 길이남을 자사호 명인과 명호자사호의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 자사호 50년 명인 명호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차 살림학자이자 동다헌 시자인 정동주의 ‘한국선차의 이해’가 새롭게 연재된다. 한국선차의 이해는 그동안 무분별하게 논의되어온 한국선차의 근원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현대 한국선차의 방향성도 제시할 것으로 보여진다.

▲ 차행법숙우회의 현대의 다법중 차회.

한국현대다법의 완성자랄 수 있는 차행법숙우회의 차회도 만날 수 있다. 입식수류홍차, 좌식수류잎차, 좌식청음말차로 이어지는 숙우회의 차회는 차와 다식 그리고 기물이 어우러지는 차회의 정석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준다. 장안요 신경균작가 특별 인텨뷰도 실려있다. 구도자적 도예가의 삶을 살아온 신경균 작가의 달항아리를 만나볼 수 있다.

▲ 장안요 신경균 작가.

깨진도자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킨츠키에 대한 것들이 새롭게 연재된다. 계절별로 만나는 킨츠키의 다양한 방법론을 만날 수 있는 코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블랜드를 창업할 사람들에게 필요한 코너도 있다. 브랜드 컨셉에서부터 메뉴디자인까지 단계별 포션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보이차의 역사를 한눈에 담아낸 보이석비와 함께하는 역사기행, 티믹솔로지스트 이상민의 티음료, 한국발효차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산청제다원의 발효병차, 웹툰으로 만나는 슬기로온 혼차생활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 구독문의 070- 7761- 7208.


서정애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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