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분 개방을 기념하는 아시아차문화교류전이 열렸다. 지난 9월 3일 열린 아시아차문화교류전에는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스리랑카등 6개국이 참여했다.

중국은 오룡차와 육대다류를 시연했고, 대만은 전통차를, 스리랑카는 홍차를 시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부대학교 추민아교수는 “아시아문화의 시대 차는 향후 문화연대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문화가 될 것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방을 기념해 열린 아시아차문화교류전을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국가들과 차문화교류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