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은 한국 고유의 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특히 한국의 멋을 살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하였으며 이를 위해 전통 찻집에 방문 하여 차를 대접 받는 느낌을 형상화했습니다.
‘찻집’은 한국 고유의 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특히 한국의 멋을 살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하였으며 이를 위해 전통 찻집에 방문 하여 차를 대접 받는 느낌을 형상화했습니다.

‘찻집’은 한국 고유의 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특히 한국의 멋을 살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하였으며 이를 위해 전통 찻집에 방문 하여 차를 대접 받는 느낌을 형상화했습니다.

패키지는 겉 상자와 내부의 세부 상자들로 구성되었으며 겉 상자는 창호의 모양새와 한지의 종이 질감을 살린 두툼한 종이 상자로 디자인 되었고, 내부 상자들은 각각의 차 종류에 따라 디자인된 삽화가 사용되었습니다. 각각의 삽화들은 차의 종류에 따라 대표되는 찻잎을 메인에 사용하고 고급스러운 레이아웃과 그 위에 디자인된 로고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창호 형태의 상자 문을 옆으로 슬라이드 하여 다양한 차들이 놓여있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상자는 사용성을 고려해 미닫이 방식으로 제작되어 마치 실제로 창호문을 여는 듯한 느낌을 주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창호는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전통적 이미지를 부각시켜 한국의 고유한 차라는 인식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보관 시에 상자를 세워 보관하므로, 공간 활용에 용이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제공합니다. 특히 내부에 있는 세부 차 상자들을 밖으로 꺼내지 않고도 내부 상자의 하단 부분을 개봉하고 닫으며 쉽게 티백을 보관하고 꺼낼 수 있습니다.

한국티산업경영연구원(원장 심유리)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보성군, 하동군,차와문화가 후원한 제1회 우리차 패키지디자인대회에는 전국 53개 대학과 개인이 참여해 총 98개 작품이 응모됐다.농림축산식품부 사업과제로 수행되고 있는 우리차 패키지디자인 공모전은 한국차산업발전을 위한 것으로 입상작에 한해 모든 차 생산농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이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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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티산업경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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