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혜, 임만재, 심영란, 정갑용

우리시대 찻 그릇의 정신 미학展: 보듬이 이능화 기자l승인2020.05.22l수정2020.05.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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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혜 작가의 보듬이.

우리시대 찻그릇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듬이전이 열린다. 허경혜, 임만재, 심영란, 정갑용이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티월드페스티벌 특별전시관에서 ‘우리시대 찻 그릇의 정신 미학전: 보듬이’를 개최한다.

▲ 임만재 작가의 보듬이.

이번 보듬이전에 대해 허경혜 작가는 “ 우리시대를 관통할 수 있는 굳건한 보듬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찻그릇이다. 이번 전시는 4명의 보듬이작가가 그동안 자신들이 쌓아온 보듬이의 미학을 담아낸 소중한 전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심영란작가의 보듬이.

이번 보듬이전에 참여하는 허경혜, 임만재, 심영란, 정갑용작가는 오랜 시간 보듬이의 미학을 보듬이에 담아내기 위해 천착해온 보듬이작가들이다. 보듬이’는 ‘두 손으로 보듬어 안는 찻그릇’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 정갑용 작가의 보듬이.

‘보듬이’는 흙으로 빚되 이 험하고, 아프고, 불안한 시대를 건너기 위해 굽을 떼어낸다. 민굽으로 낮게 임하는 시대정신을 장작불에 구워낸 정신의 나룻배로 표현된다. 대한민국 차 문화의 독자성을 완성시킨 ‘보듬이는 차 살림학자 정동주가 창안하고,10명의 도예가의실험성과 전통성을 융합시킨 우리시대 찻그릇의 정신미학이다.


이능화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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