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그리고 꽃잎, 백자양각의 진수

신경희초대전 갤러리 다운재 7월 3- 27일 이명규 기자l승인2018.06.28l수정2018.06.28 14:2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백자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려낸 디테일과 감수성이 묻어나는 백자양각전이 열린다. 울산 갤러리 다운재는 오는 7월 3일부터 27일까지 신경희 초대전 ‘백자양각 -화접몽花蝶夢’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의 주제는 백자양각. ‘백자양각’은 그동안 국내 다관작가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기법이다.

▲ 신경희작. 백자양각모란꽃무늬다관.

이번에 선보이는 양각전에는 ‘백자양각 꽃잎무늬다관’, ‘ 백자양각모란무늬다관’, ‘백자양각꽃잎무늬등잔’등 양각으로 디자인된 다관을 시작으로 새로운 신작인 양각꽃잎무늬등잔등도 선보인다. 신경희작가는 또 양각꽃잎무늬다해, 양각꽃잎무늬찻잔등 양각으로 구성된 다양한 백자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 신경희작. 백자양각꽃잎무늬등잔.

이번전시에 대해 신경희작가는 “ 백자양각기법은 도자기표면에 문양이 도드라지게 보이도록하는 기법으로 매우 세밀하고 디테일한 작업이 요구된다. 단순함속에 깃든 디테일을 만날 수 있는 백자양각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초대전에서는 흰눈처럼 시원한 백자의 선에 얹혀진 아름다운 꽃잎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규 기자  teac21@naver.com
<저작권자 © 뉴스 차와문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종로구 계동길 103- 4번지 3층  |  대표전화 : 070-7761-7208  |  팩스 : 0505-115-7208
등록번호 : 서울, 아03665  |  등록일 : 2015.3.30  |  발행인 : 남정숙  |  편집인 : 남정숙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상균
Copyright © 2018 뉴스 차와문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