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펜화가협회(회장 김영택)전이 열린다.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4월 4일부터 10일 까지 열리는 한국펜화가협회전에는 김영택회장을 비롯해 김경희, 김선옥, 박재갑, 신미화, 안승일, 이미경, 이유미, 허진석작가등이 참여한다.

이번전시회에서 김영택회장은 ‘홍주성 조양문과 김좌진 장군’, ‘남한산성남문’을 출품했고, 김선옥 작가는 ‘중국우천’과 ‘독일 슈바비슈함’, 김애선작가는 ‘봄방학’, 김현송작가는 ‘미황사 대웅전 처마’. 이유미작가는 ‘창덕궁’등을 출품했다. 초대작가인 이미경씨는 ‘칠성면에서’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개막식은 4월 4일 오후 5시에 열리며 미황사 금강스님의 법문, 황연수 명창의 남도창, 이애리선생의 승무공연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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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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