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가 제11회 대한민국 올해이 명다기 품평대회를 개최한다. 5월 22일 마감하는 이번 명다기 품평대회는 다기와 다완을 구분해 심사하며 두점 기본 출품신청비는 6만원이다. 심사는 작품성 40%, 창작성 20%, 예술성 20%, 실용성 20%로 배분한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및 300만원의 상금이, 용상(다기1+다완1)에는 상패와 상금 150만원, 봉상(다기2+다완 2) 상패와 상금 100만원, 학상(다기 2+다완 2)상패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5월 26일 오전11시 명륜당 차의날 기념식 무대에서 열리며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차인연합회관 차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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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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