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한 듯 꽃샘추위와 함께 절기상 춘분인 지난 3월 21일 남도에 눈이 내렸다. 연일 내린 단비로 전남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차밭에 물방울을 머금은 매화 꽃망울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얗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봄을 시샘한 듯 꽃샘추위와 함께 절기상 춘분인 지난 3월 21일 남도에 눈이 내렸다. 연일 내린 단비로 전남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차밭에 물방울을 머금은 매화 꽃망울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얗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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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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