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 동해 심각 차 생산량 뚝

하동군, 보성군등 주요 차산지 이시향 기자l승인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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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속적인 한파로 인해 경남 하동군 전남 보성군을 비롯한 전국 주요 차산지 차 생산량이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차 주요산지에서는 지난 1-2월 중 지속적인 한파로 인해 녹차 잎과 가지가 말라 죽는 청고현상, 잎이 붉게 말라죽는 적고, 가지가 말라 죽는 지고현상등이 속출하고 있다. 경남 하동군에 따르면 차 재배지 1956농가 1014ha중 1003농가 423ha가 동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차 농가의 41%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이다. 보성지역 차 배재지 역시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차 농가가 동해로 인해 차 생산량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차 생산시기도 예전보다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시향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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