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티소비량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최근 발간된 <세계 티의 이해>(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저자 루이스 치틀. 닉 킬비. 감수 정승호)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세계 1위는 161만 4,200톤을 소비한 중국본토, 2위는 100만 1,400톤을 소비한 인도, 3위는 22만 8,000톤을 소비한 터키로 집계됐다.4위는 러시아연방으로 15만 9,100톤, 5위는 미국 12만 7,400톤, 6위는 파키스탄 12만 6,600톤, 7위는 일본11만 9,100톤 8위는 영국11만 6,200톤, 9위는 이집트 9만 9,000톤 10위는 이란으로 8만3,400톤으로 나타났다. 이어 11위는 인도네시아 6만4,00톤, 12방글라데시 6만1,900톤, 13위 모로코 5만 6,700톤, 14위 베트남 3만1,700톤, 15위 독일 2만8,900톤. 16위 케냐 2만 6,600톤, 17위 남아프리카공화국2만 2,800톤, 18위 프랑스 1만 5,200톤, 19위 폴란드1만 5,000톤 20위 네덜란드 1만 2,200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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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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