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장작가마 8인 특별전 ‘밀양도운密陽陶韻’

한국문화정품관 11일부터 19일까지 윤미연 기자l승인2017.11.07l수정2017.11.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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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곡요 이종태.

장작가마를 주제로 한 밀양 도자의 운치를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밀양도예가회 소속 8인 작가의 서울 특별전 ‘밀양도운密陽陶韻’은 오는 11일(토)부터 19일까지 한국문화정품관(창덕궁 맞은편)갤러리 에서 열린다.

▲ 만우도예 윤태완

참가 작가는 우곡요 이종태, 만우도예 윤태완, 청봉요 장기덕, 금봉요 박성표, 포일요 윤창민, 토야요 송승화, 밀양요 김창욱, 밀성요 이승백등 현재 밀양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중견들이다.

▲ 청봉요 장기덕.

우곡요 이종태작가는 현 밀양도예가회 회장으로 중국 북경 예품당에서 부자전과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에서 한일 회령도자전을 열었다. 만우도예 윤태완 작가는 경남찻사발 공모전 으뜸상,한일 도자기 교류전등에 참여했다. 청봉요 장기덕 작가는 대한민국 다기명인 제6호로 전국 찻사발 공모전 대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금봉요 박성표 작가는 경남찻사발 초대공모전 으뜸상수상및 초대작가다. 포일요 윤창민 작가는 문경 전국찻사발공모전 금상,통도사 성보박물관 초대전등을 가졌다. 토야요 송승화작가는 문경 전국찻사발 공모전 대상과 일본 동경 아주르갤러리 초대전등을 가졌다. 밀양요 김창욱 작가는 대한민국 다기명인 11호이며 한국 일본 스페인등에서 다수 개인전을 가졌다. 밀성요 이승백 작가는 올해의 명다기 특선 경남공예대전 동상등을 수상했다.

▲ 금봉요 박성표.

이번 전시는 장작가마의 특징이 살아있는 찻그릇을 중심으로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작가마 속에서 불과 어우러진 작품들은 천연의 멋을 띠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밀양 도예가들이 심혈을 기울이며 경주해온 작품의 운치를 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 포일요 윤창민.

이번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밀양도예가회 이종태 회장은 “작년 전시를 할 무렵은 시국이 어수선했고, 차와 도자기 분야도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었다. 올해는 사회적으로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위기가 있고, 국내 도자기 시장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작년과 달라진 상황에서 달라진 밀양 도자기의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토야요 송승화.

밀양도운 전시에서는 또 작가들의 작품을 이용한 차인들의 찻자리 시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밀양도예가회는 매년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작품 전시를 해오고 있다. 1년을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기 위한 기획전 성격이다.

▲ 밀양요 김창욱.

문의: 02-747-5634. 매주 월요일 휴관.

▲ 밀성요 이승백.

윤미연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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